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홍준 (문단 편집) === 지식 결여 === 추사 [[김정희]]를 다룬 [완당 평전]을 3부작으로 내놓았지만, 200군데 이상 오류가 있다는 지적을 받자, "나는 한문학자가 아니다. 출판 전에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받았지만, 그들의 얼굴에 먹칠할 수는 없어서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다"는 변명을 했다. 해당 도서를 절판한 걸로 보아, 자존심에 상당히 상처를 입은 것 같다.[[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5/01/25/200501250500021/200501250500021_5.html|#]] 또 자신의 저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일제 [[쇠말뚝]] 괴담을 쓰고 왕과 왕비의 침전에 용마루가 없는 이유가 왕이 곧 용이여서 또다른 용(용마루)이 왕을 누르지 않도록이라는 낭설을 작성했다. [[2017년]] [[JTBC]]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 강의 중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을 만들었다"는 발언을 했다. 이는 오류인데, 현재 사학계에서는 훈민정음 창제는 [[세종대왕]] 단독, 혹은 세종과 그 직계 가족들이 이룬 업적으로 비정하고 있다. 다만 글자 자체는 세종이 창안하였어도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격인 해례본은 집현전 학자들이 집필한 것이 맞다. 또 해당 프로그램에서 [[사도세자]]가 의대증에 걸린 미치광이였으며, 이런 세자를 차기 임금으로 삼을 수 없기에 [[영조]]가 [[임오화변]]을 일으킨 거라 말했다. 이는 틀린 말은 아니나 사도세자가 아무 이유없이 미친것은 아니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혹사에 가깝게 대한 것이 의대증의 원인이었다. 그리고 세손이 생긴 이후에는 세자보다 세손인 [[정조(조선)|정조]]를 더 아꼈기에 세자를 제거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유 교수가 영조를 칭찬하는 논지의 말을 이어가는 중이었기에 일부러 영조의 흠을 가리고 반쪽의 진실만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