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홍준 (문단 편집) ==== 수자기 관련 ==== [[신미양요]] 당시 [[미 해군]]이 노획해 간 수자기[* 帥字旗. '수(帥)라는 글자(子)가 적힌 깃발(旗)'이므로 [수짜기\]로 읽는다. 사잇소리는 나지만 한자어이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다.]가 반환되었을 때 몇몇 인사들과 함께 맨손으로 유물을 만지기도 했다. 맨손에 묻은 땀이나 기타 몸에서 배출되는 물질들이 직물의 색상을 변질시킬 가능성이 있어서, 면장갑을 끼는 게 원칙이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07102200623_3.jpg]] 다만 다른 기사에서는 면장갑을 끼고 수자기를 살펴보는 장면이 나왔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102201030927065002|#]] 사진을 봐서는 다른 직물과 색깔이 다른 부분을 살펴본 듯하다. 자세한 정황은 알 수 없어 왜 맨손으로 뒤집어 봤는지는 알 수 없으나 면장갑을 끼고 살펴보는 것이 맞음은 분명하다. 이 문서 상단의 경력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유홍준은 본래 고고학이나 문화유산 보존, 복원쪽으로 정식으로 훈련받은 사람이 아니며 그쪽 실무로 커온 사람도 아니다. 그래서 문화재청장 재임 중에 생긴 버너 취사, 고궁 화재 위험 무시, 문화유산에 자기 이름 새기기 같은 것 논란은 그 분야에 관한 무지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시절의 낭만에 심취해 벌인 것이라 여겨질 만한 데가 있다. 그리고 지금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문화재청에 관련된 부정적 뉴스, 구설수들과 인사권자 눈치를 보는 관행을 생각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대통령이 임명하는 청장의 약점을 실무진이 보완해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