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형 (문단 편집) ==== [[프랑스]] ==== 영국과 비슷하게 [[식민지]]에 범죄자들이나 반 프랑스 운동을 벌였다가 포로로 잡힌 외국 지도자들을 유배 보냈다. 대표적으로 [[레위니옹]]섬과 [[빠삐용]]이 유배당한 곳으로 유명한 [[프랑스령 기아나]]의 악마섬이 있다. 한편 [[알제리]]에도 [[콩고 내전]] 당시 지도자였던 모이스 촘베를 유배보내기도 했다. 현대에도 유배형이 있는데, 일단 공식적으로는 일반적인 [[징역형]]이지만, 실제로는 자국의 해외영토에 있는 [[교도소]]로 보내서 유배살이를 시키는 것이다. 대개는 마약밀매범이나, 살인범같은 흉악범이 이런 유배형에 처해지는데, 영화 [[빠삐용]]이나 [[집으로 가는 길(영화)|집으로 가는 길]]을 보면 유배객들의 비참한 삶에 대해 알 수 있다.[* 다만, [[집으로 가는 길(영화)|집으로 가는 길]]의 경우는 꽤나 과장된 면이 없지않은데, 영화에서 주인공인 [[전도연]]은 현지 [[프랑스인]] 경찰들의 가혹한 학대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마약운반책으로서의 혐의만 받던 사람인데다 [[프랑스]]의 주요 우방국 중 하나인 [[대한민국]]에서 온 사람이라는 점때문에 실제 주인공은 상당히 괜찮은 대우를 받았다. 물론, 무죄로 밝혀져 석방되기까지 [[대한민국 외교부]]가 [[직무유기|그녀를 내내 나몰라라한데다]], [[교도소]] 문서의 프랑스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교도소 시설이 엄청나게 열악했던지라, 간수들이 융숭한 대접을 해준 것과는 별개로 심리적으로는 엄청나게 압박이 심했다고 한다.] 각각 [[프랑스령 기아나]]와 [[마르티니크]]에 위치한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는데, 이 두 지역은 [[기아나 우주센터]]나 일부 관광지로 개발된 해수욕장이 있는 것빼고는, 변변한 자원도 없이 [[프랑스]] 본토에서 주는 보조금으로 연명할 만큼 낙후된 곳이라서, 이런 혐오시설이 있어도 예산 더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현지인들이 오히려 감지덕지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