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현(만화가)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d0015195_4842e9c712e27.jpg|width=100%]] || [[파일:d0015195_48352f0d3785d.jpg|width=100%]] || 오랜 연재 경력에서 오는 섬세한 데생력과 감각적인 그림이 특징. 또한 캐릭터나 의상 디자인 쪽으로도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인이 캐릭터 디자인을 당담한 [[4LEAF]] 캐릭터들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선녀강림 또한 개량 [[한복]]들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데뷔작인 제자리 찾아주기나 [[원더맨]], [[선녀강림]]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본인 오리지널 작품에는 소프트 [[야오이]] 계열 소재가 종종 쓰였다.[* 연재 초반만 해도 작가가 그럭저럭 수위는 지키는 편이였는데 연중할 즈음 폭주했는지 노골적으로 BL코드는 물론 19금 상업지 소스가 나오는 바람에 좀 욕을 먹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동성 이복형제간의 키스나 --기절한 형에게 동생이 약을 먹이기 위해서 였다고는 하다만...-- 선녀 오란을 무차별적으로 [[강간]]하는 장면 등.] [[대원미디어]]에서 90년대 중반부터 대거 기용하기 시작한 동인계열 만화가 중에 성공한 몇 안 되는 케이스. 유현을 제외한 동인 계열 작가들은 이후 대부분 커리어가 좋지 못했다. 간혹 작품이 상업지인가 동인지인가 헷갈리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예를 들어 상업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타 장르의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사실 이건 유현만이 아니라 90년대 한국 잡지 만화 전반적 특징이었다. 아예 국제적인 문제로 비화되었던 파이트볼뿐만 아니더라도 달숙이, 뱀프x1/2 등등 많은 수의 만화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일본 게임의 캐릭터를 마구 등장시켜 주요 캐릭터로 활용했다.] 동인 활동과 동시에 프로 활동을 꾸준히 병행한 몇 안 되는 작가 중 하나인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사실 동인 활동 자체로 비판거리는 아니지만 선녀강림 연재 당시 동인 행사가 다가올수록 연재 중인 작품의 퀄리티 하락이 눈에 띄는 점 등을 들어 "아마추어적인 마인드의 프로 작가"라는 비판을 받았다. 각종 동인 행사가 가까워 오면 갑자기 원고의 퀄리티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하고, 동인 출판물 쪽이 원고 퀄리티가 훨씬 높은 경우가 많아 청소년지 쪽에서 접하고 팬이 된 올드 팬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당시 파고 있는 작품에 따라 상업지 그림체까지 급격하게 바뀌는 점도 비판을 받았다. 선녀강림 이후로는 동인 활동을 접고 프로 활동에만 매진하면서 위에 언급된 문제점들은 보이지 않고 성실하게 연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