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행 (문단 편집) === 한국의 주요 유행들 === [[2017년]] 11월~12월 이후에 [[롱패딩]] 열풍이 불면서 생존템 드립이 흥하자 "생존템이라서 산 것이면 롱패딩은 옛날부터 있었어야지 왜 이제야 입냐."거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유행 쫓은 주제에 변명거리로 지어낸 거냐고 비웃는 의견이 많았다.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물론 그 해 겨울이 추운 것도 한 몫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136253|#]]][* 비슷한 사례로 헤어롤이 있다. 마리텔에서 하니가 헤어롤을 하고 나온 이후로 지하철이나 카페 등지에서 헤어롤을 하고 다니는 여성(특히 10대 후반~ 20대 초반)이 급격히 늘었는데 모두 하나 같이 하는 대답은 "하니가 하고 나오기 전부터 했다."이다(...).] 참고로 2016년 말 ~ 2017년엔 연예인들의 착용과 [[도깨비(드라마)|도깨비]] 등의 히트로 롱코트가 유행해서 매장에서 그것밖에 안 판 바람에 키 작은 사람들은 사지도 못했고 한참 전엔 짧은 코트가 유행해서 키 큰 사람은 코트를 못 사서 얼어 죽을 뻔했다는 말도 있다. [[2019년]]에는 [[안녕하살법]]이 유행어로 올랐으며 후반에는 [[펭수]]라는 이름의 [[EBS]]에서 만든 펭귄 캐릭터가 유행하게 되면서 수많은 회사들이 [[EBS]]와 콜라보하게 되고 그 결과 광고는 몰론이고 가는 길마다 온통 펭수 관련 매채들로 도배되었을 정도로 정도가 심각했다. 이후 [[겨울왕국 2]]가 수많은 기대 속에 개봉하고 흥행에 성공하면서 겨울왕국 2 ip로 돈을 벌어먹으려는 회사들이 냅다 콜라보를 진행했고 펭수와 마찬가지로 가는 곳마다 겨울왕국 2와 관련된 물품들로 도배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일상 소비가 줄어들면서 사치품을 찾는 수요가 늘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이른바 범고래라고 불리는 흑백 색깔 [[나이키 덩크]] 신발이 갑작스럽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물론, 롱패딩이나 롱코트 열풍과 마찬가지로 곧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덩크 유행은 2022년, 전철 칸에 같은 신발을 신고 있는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PK534FD|수족관 짤방]]이 돌아다니면서 막을 내렸다.] 집에서 지내면서 활동도 인터넷 위주로 하게 된 특성상 온라인 내에서는 수많은 밈이나 게임들이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관짝춤]], [[모여봐요 동물의 숲]], [[깡(노래)]], [[가짜 사나이]], [[Among Us]] 등등이 그 사례이다. 하지만 수가 많아진 만큼 빨리 쇠퇴하는 밈들이 많았는데, 밈이 남용되어 금방 질리기 때문인 데다 무분별한 유행에 대한 반감 역시 컸기 때문이다. 코로나 기조가 이어진 2021년에도 역시 많은 유행 및 밈이 스쳐지나갔는데, 이 중 가장 상징적인 사례는 범세계적인 유행으로 이어진 [[오징어 게임]]이었다. 오징어 게임의 장기 흥행으로 인하여 가는 곳마다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간판 및 광고가 붙었고, 진행요원 인형들이 대량으로 널린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역시 해가 바뀌자 급격히 사라져버렸다. 2022년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인터넷 밈의 파급력은 2020~2021년에 비해 상당히 사그러들었고, 오프라인에서의 유행이 다시금 중심적 역할을 되찾기 시작했다. 한편으로는 이 시기를 전후로 [[TikTok]]에서 파생된 챌린지들이 유행의 시발점이 되는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2022년 이전부터 틱톡 챌린지는 활성화되었으나, 그 파괴력이나 대중적 유행이 가시적일 만큼 강력하지는 않았다.], 2022년에 이르러 유튜브도 [[쇼츠]]를 도입하는 등 [[숏폼]] 문화가 그 전성기를 맞이한 것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2023년에는 [[탕후루]] 열풍이 강력했는데, 이 역시 [[TikTok]]을 위시로 한 젊은 세대에서의 유행이 선도한 결과였다. 탕후루 자체는 알음알음 중국 간식으로서 소비되고 있었지만, 2023년에 이르러서는 그 점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탕후루 프랜차이즈 대표가 국감장에 불려가는 등 사회현상으로까지 번졌다. 그러나 날씨가 겨울로 접어듦에 따라 매출이 급격히 꺾이고 사람들이 쉽게 싫증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7년 전의 반짝 유행이었던 [[대만 카스테라]]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마저 나타나고 있다. 10월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사이에서 [[당근칼]]이 유행했다.이것으로 인해 당근칼 논란이 이뤄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