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파(삼국지) (문단 편집) == 촉한의 기틀을 세우는 데 기여 == 유비의 황제 즉위를 명분없는 즉위로 비꼬았으면서도 [[촉한]]의 건국 후 공문서는 그가 전담하다시피 했고, 국호와 연호도 그가 만들었으나, 여러 사료 등을 살펴보면 그가 여전히 유비에게는 충심으로 사관한게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제갈량]], [[이적(삼국지)|이적]], [[법정(삼국지)|법정]], [[이엄]]과 함께 촉한의 법률인 '촉과'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유비에게 비우호적인 그에게 법 제정을 맡긴 이유는 단지 그가 뛰어난 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촉나라 내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의견들을 수용해 편파적인 법 제정을 막기 위해서였다는 의견도 있다. 이 관점에서 살펴 보면, 제갈량은 신야 시절부터 유비에게 종사한 핵심 공신 세력을 대표한다 볼 수 있으며, 이적은 [[유종(삼국지)|유종]]이 [[조조]]에게 투항한 이후 합류한 인물로서 [[유표]]계 인사들을 대표, 법정은 입촉 직전에 합류한 인물로서 기존 촉(유언) 세력 중 이탈파(친유비파)에 해당, 이엄은 입촉 후에 유비군에 가담한 인물로서 기존 유언, 유장 휘하에 있던 일반적인 인사들을, 유파는 반유비파로서 어쩔 수 없이 유비 휘하에 가게 된 망명객이나 호족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