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트루 (문단 편집) === 강빈의 출생 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O_KCBznymPM)]}}} || || '''강빈이 탄생 브이로그''' || [[2020년]] [[7월 17일]]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원래 생리 끝나는 기간이 있는데 그 기간을 지나가버리자 이상하다고 생각해 병원에 갔었고 임테기를 구매해서 테스트를 했더니 두 줄이 나왔었다. 당일에 바로 산부인과를 갔는데 선생님께서 아기집이 있다고, 임신 맞다고 해주셨다. 제일 신기한 점은 [[출산]]할 때이다. [[2021년]] [[3월 13일]] [[출산]]하기 몇 시간 전부터 통증이 왔었는데 일정한 간격으로 왔었고 몇 시간 쯤 지나서부터는 그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다. 병원에 전화를 해서 나올 것 같다고 말씀 드리니 너무 평온해 보여서 통증 오는 것 맞냐고 물어봤을 정도였지만 새벽 1-2시 쯤에 씻고 준비해서 병원으로 출발했다. ON AIR 채널에서 밝히기로는 이미 도착했을 때 자궁이 3-4cm 정도 열려 있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출산]]하려고 힘을 주고 있는데 “엄마 잘 한다!!” 라고 말씀 하시면서 갑자기 의사 선생님 4-5명이 들어오셨고 “어... 엄마 힘~~(태림이법)~~ 너무 잘 주고 있다” “코가 보이네요” 라고 말씀 하셨는데 본인은 ‘응? 코가 보인다고? 그러면 애가 다 나왔다는 얘기인데...’ 라고 생각했을 정도로 오전 9시 30분에 출산[* 거의 무통으로 했다고 보면 된다.]에 성공했다. 그런데 다음 날부터 어지러움, 구토 증상이 있었고 하필 수액을 맞고 있어서 밥 먹을 때 제일 불편했다고 얘기했었다. 실버라인은 감염병 예방법 때문에 유트루의 보호자이지만 4인실에 입원했을 때 같이 못 있었고 입원실 밖에서 면회를 할 수 있었다. 또한 강빈이를 제대로 안아본 것은 [[산후조리원]]으로 갈 때가 처음이었다. 유트루는 [[모유]] 수유를 할 때 안아봤다고 한다. 별도로 [[산후조리원]] 측에서 입소를 알게 되어서 광고는 아니지만 무료로 제공해주겠다고 하셨고 본인은 너무 죄송해서 그냥 돈 다 지불하고 이용하겠다고 했으나 괜찮다고 말씀해주시면서 실버라인하고 고민한 끝에 결국 원래 지불하기로 한 비용을 베이비 박스(Baby Box) 구축하는 비용으로 대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원래부터 있었기에 [[기부]]를 했다고 알렸다. 마사지 등 나머지 부가서비스 비용은 전부 지불했다. 활어처럼 놀고 장난을 치는 것으로 봐서 실버라인하고 비슷하다고 언급 했었다. 유트루의 부모님은 애가 뛰어 놀거나 장난을 치면 놀라시는 편인데 실버라인 부모님은 실버라인이 어릴 적에도 그랬었기에 별로 안 놀라시고 "애들이 그렇지..." 라는 말씀을 하셨다. 점점 크면서 옆에서 잘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실버라인이 강빈이 붙잡을 것 같다는 댓글에 동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광주광역시]]에 있었을 때 강빈이가 식기세척기 버튼을 누르면서 놀아 가림막을 설치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넘어 오려고 해서 가림막 사이에 의자를 두고 주방으로 갈 때마다 의자를 밟고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한 동안 차가운 밥을 포함해 다른 것은 잘 안 먹고 고기만 먹은 적 있었는데 막 태어났을 때는 배고파도 울지를 않고 가만히 있었지만 성장을 하니 밥 시간이 되었다 싶으면 주방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떼를 쓰기 시작해 한 번은 계속 떼를 쓰길래 하던 일 관두고 업은 상태로 재빠르게 요리를 다 했었는데 그 때 잠이 든 적이 있었다. 약간 특이한 점이 있다면 차에 있을 때는 잘 자는 편이고 야외에 있을 때는 어떨 때는 계속 자거나 반대로 깨어 있는 채 엄마, 아빠를 찾는 편이다. 그렇다보니 차에 있을 때는 그나마 본인 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지만 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그럴 때는 애가 운다 싶으면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가 될 수 있으니 교대로 나와 케어한다. 어린이집 들어간 이후로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근황 보고를 하는데 아직 말이 서툴어 발음이 꼬이거나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라 본인이 기억하는 단어를 꺼내 답하기도 하는데 가끔 실버라인하고 유트루도 해석을 못할 정도로 예기할 때가 있어서 그럴 때에는 "아.. 그랬어?" 하면서 넘어가는 편이다. 한 번은 부산에 놀러 갔다가 등잔 색을 맞춰 보라고 시켰는데 '하얀색'을 보고 '하얀색'이라고 밎게 답을 하더니 그 옆에 있던 '노란색', '빨간색'을 전부 '하얀색'으로 얘기해 실버라인이 "그래.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하면서 한숨 쉰 적 있었다. 이 상황을 봐서 그냥 본인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꺼내는 편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참고로 [[로보카 폴리]]를 엄청 좋아한다. 강빈의 방학 때 호남 지방으로 여행가다가 실버라인이 [[로보카 폴리]] 노래를 부르자 강빈이도 같이 부르기 시작 했는데 막판에는 [[유트루]] 따라한다고 "우리의 친구~ 로보카 폴리" 할 때 '''우리의 ↗친↗↗(2 플렛)구↘ 로보카~ ↗폴↘리↘''' 라고 말해 둘 다 빵터져 노래 끝날 때까지 계속 웃었다. 유트루 아버지를 살짝 무서워 하는데 반대로 유트루 어머니한테는 잘 다가가는 편이다. 조금 이상한 점이 있다면 실버라인 아버지, 어머니한테는 유트루 어머니처럼 엄청 잘 다가가는 편은 아닌데 거부를 아예 하지 않는다. 신생아 때는 순종이를 살짝 무서워 했는데 현재는 순종이가 강빈이를 살짝 무서워 하는지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