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탄발사기 (문단 편집) == 상세 == [[수류탄]]과 [[총류탄]]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구조적으로는 중세 말기에 등장한 [[핸드 캐논]]의 현대식 완성형이라 볼 수 있다. 특유의 '''퐁'''이나 '''퉁''' 하는 발사음이 특징이다. 단거리는 수류탄, 중거리는 박격포가 처리한다면, 그 사이의 거리는 유탄발사기가 처리한다고 볼 수 있다. 유탄발사기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M79]] 같은 독립형이나 [[M203 유탄발사기]] 같은 소총 총열 아래 장착하는 발사통을 말하는데 포구속도가 느리고 사정거리가 짧은 저속유탄을 발사한다. 이 유형의 탄발사기는 주로 이런 단발식 저속 발사기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이와는 달리 [[기관총]] 구조로 유탄을 빠르게 발사하는 유탄발사기도 있는데 이들은 보통 고속유탄기관총이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Automatic granade launcher, 즉 '''자동유탄발사기'''라 한다. 탄띠나 드럼 탄창 방식으로 급탄하여 기관총처럼 자동연발로 빠르게 연사할 수 있다. 다만 연발 속도는 저속 발사기보다 분명 빠르긴 하지만 고속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총구속도가 단발식보다 훨씬 빠른 고속유탄을 쓰기 때문으로, 그만큼 사정거리가 1,500 m에서 최대 2,400 m나 된다. 사정거리도 길고 구경도 30 mm 이상으로 최대 40 mm 씩이나 되는 폭발성·파편성 포탄을 발사해 살상반경이 넓어 전장에서의 이용행태도 기관총이라기 보다는 [[기관포]]나 [[박격포]]에 가까워서 기관포라고 부르는 게 더 적절하다. 현대 [[독일어]]로 박격포 외에 유탄발사기를 의미하는 Granatwerfer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현대적인 스토크스 [[박격포]]를 가리키는 용어였다. 때문에 당대의 독일 국방군 박격포에는 Granatwerfer라는 명칭이 붙으며, 이는 유탄발사기의 의미가 아닌 박격포를 의미한다. 오늘날 독일군은 박격포를 [[https://www.bundeswehr.de/de/ausruestung-technik-bundeswehr/ausruestung-bewaffnung/moerser-120-mm|Mörser]]라고 부르지만, [[오스트리아군]]에서는 여전히 [[https://www.bundesheer.at/unser-heer/waffen-und-geraet/schwerer-granatwerfer-86|Granatwerfer]]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