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외국 (문단 편집) === [[독일어]]권 === 유치원의 자리가 잘 나지 않아서, 부모들이 [[임신]] 중에도 자리를 알아보기도 한다. 즉 누군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이사를 해야 자리가 난다는 뜻이다. 부모의 수입이 극히 적을 경우에는 원비를 면제해 준다. 한국의 유치원 공익요원과 비슷한 군복무대체요원 2명이 배치되는데, 독일이 [[모병제]] 국가로 바뀌면서 운영 방식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독일도 지나친 조기교육을 막기 위해 유치원에서의 문자와 숫자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와 숫자교육은 하지 않는다. 이유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유치원에서의 문자와 숫자교육이 발달단계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 사례로, 아이를 독일 유치원에 보냈던 한인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알파벳과 숫자를 가르쳐 보냈다가 교사에게 주의를 들은 사례도 있다. 만약에 유치원에서 문자, 숫자교육을 했다가 적발되면 교사가 법적제재를 받고 해당 유치원은 폐원 처분을 받는다. 발달이 늦은 아이들은 유치원에 기저귀를 차고 오기도 하며, 이런 아이들은 대개 유치원에서 자연스레 기저귀를 떼게 된다. [[스위스]]는 산이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핀란드처럼 겨울에 스키 수업도 한다. 언어는 지역별로 다른데 어떤 지역에서는 [[독일어]], 어떤 지역에서는 [[프랑스어]], 어떤 지역에서는 [[이탈리아어]]를 사용하는 등 매우 판이하다. 특이하게 유치원 과정부터 의무교육이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도 이런 지형적 특징 때문에 유치원에서 스키 수업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상술했듯 [[영어]]에서 유치원을 뜻하는 단어 Kindergarten은 [[독일어]]에서 온 단어이다. 1840년에 [[세계 최초]]의 유치원이 설립되었다. 최초의 원생들은 [[1834년]]~[[1836년]]생이었다. 당시의 평균 수명을 고려하면 [[20세기]]가 되기 전에 세계 최초의 유치원생 대부분이 사망했고, 소수가 [[1910년대]]~[[1920년대]]까지 살아남았으나 1940년대경 이들은 모두 사망했다. [[1940년]]생부터 [[1986년]]생까지는 독일이 분단됐을 때 유치원을 다녔다. 이런 케이스에 해당되는 사람으로는 [[미하엘 발라크]]가 있다. 21세기 들어서는 [[터키]]계 독일인들이 늘어나면서 유치원생 중 무슬림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독일은 성인 평균키가 한국보다 커서 남자 130cm, 여자 125cm 이상인 유치원생도 상대적으로 많으며 심지어는 남자 135cm, 여자 130cm인 원생까지 보인다고 한다. 독일에서 유치원을 다닌 한국인으로는 축구선수 [[이다혜]][* 이다혜는 [[1992년]] [[12월 19일]]생([age(1992-12-19)]세)이므로 1995년 9월~1998년 6월 사이에 유치원을 다녔다. 이다혜는 [[손흥민]], [[주예지]], [[황의조]]와 같은 시기에 유치원을 다녔으나 입학 기준이 달랐는데 앞의 3명은 1992년 3월~1993년 2월로, 이다혜는 1992년 9월~1993년 8월로 기준이 잡혔다. 독일 기준을 적용하면 손흥민 (1992년 7월 8일생)과 황의조 (1992년 8월 28일생)는 이다혜의 유치원 선배, 주예지는 유치원 친구가 된다. 이들은 유치원 시절 [[IMF 사태]]와 독일의 월드컵 8강 탈락을 경험했다.]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