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외국 (문단 편집) === [[중동]] ===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바레인]], [[팔레스타인]], [[오만]], [[예멘]], [[이란]], [[이라크]], [[시리아]], [[요르단]] 등 [[이슬람]] 국가의 유치원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개 3~5세에 입학한다. 대체로 중동 국가의 유치원생들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등원하는데 주말이 금요일과 토요일이기 때문이다.[* 2000년생까지만 해도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등원했으나 중동 국가들이 주말을 바꾸면서 2001년생부터는 유치원 시절 목/금 주말과 금/토 주말을 다 겪었다. 이란의 경우는 [[금요일]] 하루만 주말이고 토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이다.] 교육과정은 이슬람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내에 기도실이 있고, 하루에 예배([[아랍어]]로 살라트) 시간이 2번[* 이슬람에서는 하루에 5번(새벽, 정오, 오후, 일몰, 밤) 예배를 하는데, 아이들의 등하원 시간에 맞추기 위해 원에서는 그 시간을 하루에 2번 배정한다.] 있다. [[라마단]] 기간이 되면 단축수업을 한다. 국가마다 다르지만 [[토요일]]/[[일요일]]이 주말인 [[레바논]], [[튀니지]], [[튀르키예]] 등의 나라들은 [[금요일]]에 점심시간을 늘리거나 금요일은 오전 수업만 하고 하원시켜 원아들이 [[모스크]]에서 예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근본주의]]가 약한 몇몇 국가[* 특히 [[레바논]]. 레바논은 40%가 기독교인이다. 원래 1930년까지만 해도 레바논 [[사람]]들의 대부분이 기독교인 (마론파)이었으나 [[무슬림]] [[난민]], [[노동자]], [[유학생]] 등 [[무슬림]]을 받아들이면서 90년 정도가 지난 지금 무슬림 인구가 55%가 되어 버렸다.]에서는 이슬람교 외의 타 종교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아이는 유치원의 이슬람 예배에서 빠지도록 배려해 준다. [[아프가니스탄]]은 지나친 치안 불안과 전쟁으로 1970~1990년대생들의 유치원 취원율이 1~2%대로 떨어졌으나[* 이 때문에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로훌라 닉파이]] 역시 유치원에 못 다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 역시 유치원에 다니지 못했던 것으로 보아 경제가 좋지 않으면 유치원 입학생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2000년대생 이후는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이라크]]도 비슷한 수준. [[카타르]]는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교육비가 '''완전 무료'''다(!).[* 여긴 심지어 전기, 수도요금도 '''없다.'''] [[이스라엘]]은 지나친 조기교육을 금기로 여기는 탓인지, 유치원에서의 문자 및 숫자교육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때문에 문자([[히브리 문자]])와 숫자교육은 하지 않는다. 이스라엘은 여성징병제 시행국이기 때문에[* 여성징병제 시행국은 여성의 복무 기간이 남성보다 짧은 관례가 있으며, 이스라엘에서 남성은 32개월, 여성은 21개월 간 복무한다.] 유치원 교사들 중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 많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처럼 다종교 국가이므로 원생과 교사의 종교가 다양하다. [[이집트]]는 4세부터 6세까지 유치원에 입학하는데, 이슬람 비율이 엄청나게 높아 원내에 기도실을 갖춘 곳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