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창식 (문단 편집) == 개요 == 前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의 투수. KIA에서 뛰었던 [[김현준(1997)|김현준]]의 이종사촌이기도 하다. 고교야구 시절 0점대 방어율로 대활약 하면서 유망주 0순위로 주목 받았고 [[한국프로야구/2011년/신인드래프트|2011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됐다. 계약금은 무려 역대 3번째(계약 당시는 2위)로 많은 7억 원으로 2006년 5억 5천만 원을 받았던 [[유원상]]을 뛰어넘어서 한화 이글스 역사상 신인 계약금 최고액이며, KBO 리그 역사 전체를 따져봐도 [[임선동]](1992년 LG 1차 지명), [[김진우(1983)|김진우]](2002년 KIA 1차 지명)와 함께 공동 3위에 해당한다.[* 역대 1위는 2006년 KIA의 1차 지명을 받은 뒤 10억원을 받았던 [[한기주]], 2위는 9억원의 [[장재영(야구선수)|장재영]].] 한화 이글스가 유창식 선수에게 얼마나 큰 기대를 걸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프로 지명 당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도 유창식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유창식은 홀어머니 두고 떠나기 싫다며 국내에 잔류했다. 참고로 유창식의 아버지는 유창식이 6살 때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당시 유창식은 [[한화 이글스]]와의 계약 이후,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너무 귀찮게 했다는 인터뷰를 했다. 이로 인해 붙은 별명이 양메귀.] 그러나 프로 진출 후 그닥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 했고 구위도 점차 하락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다가 이후 당시 전권을 휘두르던 김성근 감독의 선수보강 요청 일환으로 2015년 KIA와 한화의 3대4 트레이드로 고향팀인 KIA로 오게 되었다. 트레이드 이후 한화를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긴 했다. 그래도 고향 KIA에 온 만큼 재기를 꿈꿨지만 제구력은 별 달라진 모습 없이 KIA에서도 강렬하게 불을 질렀다. 그래도 2군에서 성실히 훈련을 하고 공을 던져 팬들에게 언젠가 제2의 [[양현종]]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주었다. 하지만 유창식은 이미 '''[[2016년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을 저지른 상태였고 트레이드 이후엔 '''[[성폭행]]''' 까지 저질렀을정도로 추락하였다. 2014 시즌 두 번의 [[승부조작]]을 시행하였다. 2016년 7월 24일 [[2016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을 시인하며 자백을 하였고 결국 25일 KBO에 참가활동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962226|#]] 그런데 경찰 수사 중 유창식은 기존 자백을 번복하고 한 차례 더 승부조작이 있었음을 자백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1432|##]] 당연히 팬들은 유창식에게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더구나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까지 되면서 프로구단들은 지금까지의 성적과 논란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라 사실상 선수 생활이 끝났다. 게다가 승부조작의 보수가 3~4백만원어치임이 밝혀지자 [[소탐대실]]의 표본으로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