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중혁 (문단 편집) == 기타 == * 상술했듯이 [[멘탈]]이 강한 듯 하면서도 약하다.[* 1부에서는 멘탈이 흔들리는 상황에 직면하면 다 글렀으니 포기하고 회귀하자는 생각부터 했기 때문에 김독자는 그걸 눈치챌 때마다 식은땀을 흘렸다.] 두 번의 회귀에서 겪어온 배신과 이별이 유중혁을 이렇듯 불안정한 정신 상태로 만들었다고 한다. 심지어 아직 초반 회차라 멸살법 후반부에 비해 멀쩡한 상태일 텐데도 이미 정신이 많이 망가져 있었다. 그래도 스토리가 진행되며 멘탈이 점차 성장한다.[* 1부 마지막 화에서 이 생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2부 마왕 선발전에서는 중상을 당했음에도 처음으로 '''자의로 회귀를 거부했다.''' 멸살법의 존재를 알고 독자와 결전을 치르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자기소개를 할 때 역시 "회귀자'''였던''' 유중혁"이라 자칭했다.] * 김독자에게 [[사이코패스]] 소리를 들을 정도로 냉철한 성격이지만, 독자에게 코인 펀치를 맞은 뒤 한 대는 꼭 때리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8번째 메인 시나리오에서 서울 최강의 화신 자리를 김독자에게 빼앗기자 9번째 메인 시나리오에서 독자보다 상위의 랭킹을 차지한 후 “내가 1위다” 라고 강조하는 면이 있다. * 멸살법을 대표하는 미남이라 멸살법 원작에선 누군가의 외모를 묘사할 때 일종의 '단위'처럼 사용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멸살법에서 순위를 다툴 정도로 잘생긴 사람이 나오면 "유중혁 뺨치게 생겼다"라고 묘사하고[* 피스랜드의 [[키리오스 로드그라임]]이 이런 평가를 들었다.], 이조차 넘어 정말 신기할 정도로 아름다운 존재가 나오면 "유중혁 뺨을 두 번 갈길 정도"라고 묘사[* 대표적으로 멸살법의 두번째 주인공인 [[장하영(전지적 독자 시점)|장하영]]이 있다.]하는 식이다. 여담으로 독자의 평에 의하면 [[유중혁|정체불명의 흑발미녀 강자]]는 장하영 이상의 외모를 가졌다고 하며 유중혁 뺨을 세 번이나 갈길 정도라고 한다. * 도깨비 보따리나 평소 스탯 투자 이외에 코인을 쓰는 시나리오나 상황을 대비하여 일정량 이상의 코인을 항상 예비로 챙겨둔다. 평균 값은 불명이지만 독자가 예상하기론 절대왕좌 시나리오 시점에서는 원래는 3만 정도이지만 성장이 빠르니 4만 정도로 추측했다. * 상단 이미지에 나와있듯 기본적으론 [[검정]] 단색으로 통일하는 편. 특히 [[흰색]]은 싫어한다고 한다. * 독자가 말하길 속마음을 들키면 일부러 멋진 표정을 짓는다고 한다. 진짜인지 독자의 모함인지는 알 수 없다. * 기분이 좋으면 검 끝으로 바닥을 그으면서 다닌다. * 중대하고 심각한 결심을 하면 왼쪽 눈썹을 꿈틀거리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이 묘사가 나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망 회귀를 한다고..] * 자타공인 유중혁의 회귀 중 제일 냉혹한 건 41회차다. 이현성을 쓸 만한 방패, 이지혜를 해전용 병기, 신유승을 과거의 자신을 위한 [[보험]] 정도로만 여겼다. 심지어 이지혜가 결국 해상전에서 패배해 [[일본인]]들에게 살해당했을때는 '앞으로 해상전은 좀 힘들겠군'이라 말했고, 이현성이 죽었을 때에도 '쓸 만한 방패가 부서졌군.' 한마디만 했다고 한다. 참고로 41회차 유중혁의 주특기는 창술. * 111회차 유중혁은 마계 시나리오에서 '혁명가'를 찾아내기 위해 공민들을 모조리 죽이고 다녔다.[* Episode 41. 진짜 혁명가 (4)] * 666회차 유중혁은 [[심연의 흑염룡]]과 같이 다녀 [[중2병]] 기질이 있었다. * 999회차에는 그 어느 회차보다 동료들에게 헌신적이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그 덕분에 거의 유일하게 끝 직전까지 갔었다.[* 동료들을 살리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눈과 사지를 포함한 신체 상당수를 잃어버렸고 [[은밀한 모략가|어떤 이계의 신격]]와 계약까지 했다. 결국은 혈도가 다 뒤틀려서 스킬조차 쓰지 못하는 몸이 되었다. 그래도 그의 헌신 덕에 살아남아 성장한 동료들이 최후까지 반병신이 된 그를 어깨동무하며 끝에 데려다 주려 했으나 위대한 모략과 거래한 대가로 일행 중 유일하게 끝을 보기 직전에 죽어버렸다. 남들을 위해 헌신했으나 한순간의 실수로 최후에 자신이 바라던 걸 보지 못했단 점에선 성경의 [[모세]]의 최후와 비슷한 편.] 본인 왈 어차피 죽으면 회귀하는 데다 이때까지 여러모로 지치기도 했으니, 1000번째 인생에 이르자 그 수많은 회차 중 딱 한 번 정도는 남을 위해 살아 보고 싶었다고. * 어째 성마대전 이후로 무림 만두에 미친 놈이라는 이미지가 급속도로 굳어져 가고 있다. 원래 유중혁이 무림 만두를 좋아한다는 건 익히 알려져 있었지만, 은밀한 모략가의 권속인 꼬마 유중혁들과 만나며 무림만두가 슬슬 부상하나 싶더니 꼬마 유중혁 [999]가 변장이랍시고 무림만두로 변신하질 않나, [[서유기]] 리메이크 시나리오에서 무림만두를 먹지 않았다고 슬픈 어조로 말하질 않나.[* 이 때문에 은밀한 모략가 에피소드에서 81회차 유중혁이 유독 요리 스킬을 많이 배운 게 실은 무림 만두의 맛을 직접 재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과거 회차에 [[카리스마]] 있는 달변가였다는 묘사에서 알 수 있다시피 [[웅변]] 실력은 좋지만, 본성이 과묵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오히려 대화를 지나칠 정도로 절제하는 편. * [[미필|군대를 가지 않았다.]] Episode 87. 강철의 심장 (4) 에서 김독자가 이현성의 트라우마를 극복시키는 시나리오[* 미성년자 참여 불가 시나리오였다. 더불어 한국 출신 남성체 화신의 체험관 이용에 주의를 요한다는 안내문구가 있었다.]에 참여한 일행인 김독자, 유중혁, 유상아, 정희원, 한수영 중 군필자는 자신뿐이라고 언급했고, 멸살법 어디에도 유중혁이 군대를 갔다는 언급은 없다.[* 생활고에 시달려 여러 곳을 전전하면서 노동을 했다는 언급은 있다.] 아마 미성년자인 유미아의 유일한 보호자였기 때문인 듯. 하지만 시나리오에 참가했을 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칼군기 잡는 조교...[* 애초에 안 갔을 뿐이지 유중혁 정도면 군대에서 A급은 따놓은 당상이다. 성격때문에 하극상을 일으킬까 문제일뿐.] * 반복적인 회귀로 정신이 불안정하며, 인간을 점수화시켜 살생 여부를 계산해 결정하고, 패시브에 게이머 능력이 있고, 지난 회차에 가족을 버렸다는 점. 무엇보다 자신을 도외시해가면서도 멸망하는 세상을 구제하려는, 집착에 가까운 신념을 토대로 움직인다는 점 등등. 여러 면에서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의 주인공인 [[주공혁]]과 공통점이 많다. 미쳐버린 회귀자라는 캐릭터를 유행시킨 작품이 [[회귀13]]이라 영향받은 것이다. (유중혁의 이름조차 주공혁의 이름인 '주' 공 'ㅇ' '혁' -> '중혁' 이라고 따냈다는 루머가 있다. 진실이 뭐든 유중혁의 캐릭터성이 주공혁의 영향을 받은 건 확실한 듯.) * 멸망 이후의 세계 주인공인 재환은 회귀자인 유중혁을 혐오한다. 정확히는 영원불멸의 지옥도 설화만 봤지만 회귀자란 사실은 재환에게 있어서 아주 큰 트라우마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적대적인 것이었다.[* 어찌 보면 이 두명은 서로 완전한 상극에 있는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유중혁은 수천,수만번 회귀해서라도 멸망해가는 세계를 구하려 하고 재환은 무슨일이 있어도 회귀하지 않고 조작된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 물론 오만하고 무뚝뚝한 최강자라는 공통점도 있다.] * [[네이버 웹툰]] 2021년 만우절 일러에서는 김독자를 비롯한 인물들이 웃으며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와중에 혼자 무표정인 채 김독자 머리 뒤에 손가락으로 뿔을 세우고 있다. * 김독자가 별자리의 연회에서 성운 이름을 김독자 컴퍼니라 발표할 때 중간에 끼어들어 이름 같은건 아직 없다 하고 이후에도 김독자컴퍼니라 할 때마다 자신이 이름을 정한다 했는데 포기 했는지 성운 이름을 안 바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