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정(치즈인더트랩) (문단 편집) === 유정 [[소시오패스]]설 === 댓글창을 보면 [[사이코패스]]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도덕관념이나 감정이 결핍되거나 무딘 사람이란 의미이다. 선량한 시민처럼 적응한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일종일 수 있다는 이야기. 어렸을 때 [[공주용|친척 형]]으로부터 미소의 위력을 깨닫게 된 이후 가식을 이용한 처세술을 습득했지만 그 이외의 감정에 상당히 근본부터 괴리감이 느껴진 모습을 보여준다. 순간순간 드러나는 매우 냉정한 모습이나 백인호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히 치밀하고 정교하게 감정과 주변 관계를 컨트롤하면서 정작 기초적인 감정에는 생소하다. 또한 만화가 홍설 시점으로 진행되다보니 유정의 이해 못할 행동이 더욱더 부각돼서 나와 그런 설이 생겨난 듯 싶다. 혹자는 '평범한 사람이라도 유정의 상황이였다면 그랬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소시오패스는 후천적 요소가 중요하다. 즉 유정의 상황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행동이였지만 그게 계속 이어져 성격을 형성하게 되면 그게 소시오패스라는 것.[* 애시당초에 유정의 상황에서 충분히 있을법한 행동 이라는 말 자체가 에러다. 아버지의 교육방침이 다소 잘못 되었을뿐(그마저도 의도는 유정이 못되라고 학대한것도 아니다.) 유정의 작중 상황은 굉장히 좋은 편인데 보통의 사람들이 유정 같이 행동 했을까? 유정보다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수십배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바르게 자라는 사람들은 많다.--당장 인호만 봐도 유정보다 못하면 못했지 좋은 환경은 아니다. 유정 노리개로 끌려오고 오해든 뭐든 친구인 유정이 시발점이 되어 자신의 미래인 손이 날아가고 금전에 쪼들리며 사는 생활까지--]이다. 여기저기서 뜯어먹을려는 사람들밖에 없는 상황 역시 일조를 했을 수 있다. 물론 유정의 행동은 보기에 따라서 소시오패스라고 할 법도 하고 그렇지 않다고 할 법도 하기에 단순히 행동만으로 단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리고 독자들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의 정확한 정의를 모르고 과대해석한 측면도 있다. 또 작가가 유정을 일반 사람과 다른 성향으로 설정했지만 살인마나 간첩은 아니라며 그저 이야기가 주로 홍설 시점으로 전개되다보니 더 의문스러워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도 있다.[* 유정의 시점에서 봤을 때 작품 후반부로 가면서 유정이 홍설에게 느끼려는 '동질감'이라는 키워드가 잦아지면서 결국 둘은 같은 부류의 인간인가 아닌가에 대해 암시하는 특별편이 나온적도 있고, 결정타로 3부 프롤로그를 보면 유정 자신도 '''자신을 이해해주고 감정 교류를 할 동족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나온다'''.] 이후에도 후반부에 들어서도 가설이 확정되지 않은것과 무관하게 독자층 사이에선 유정의 상태에 대해 표현할 단어들중 소시오패스나 싸이코가 가볍게 나오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