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정(치즈인더트랩) (문단 편집) === 유정 무죄설 === 유정 무죄설. 유정은 아무 잘못이 없으며 그는 홍설을 좋아해서 작업 중일 뿐이다. 음침해 보이는 건 어디까지나 [[홍설]]의 기분 탓. [[백인호]]가 당한 학교폭력도 그에 대한 동급생들의 악감정 탓으로 유정은 아무 사주도 하지 않았다는 가설이다. 그러나 이 가설은 홍설을 1년 동안 괴롭힌 거랑 오영곤이 홍설을 스토킹하는 데 간접적으로 일조한 등등 과거의 잘못을 쉴드치는 것에 불과하며, 또한 내용이 진행되면서 홍설이 의심해왔던 유정의 이면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 가설은 완전히 박살나버린다. 하지만 일부 유정 팬들에 의해 주장되는 가설이기도 한데, 대표적인 의견은 '''어린 시절의 불행한 성장 환경을 감안했을때 이 정도 사회성을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김상철이나 오영곤 같이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도 잘해주는 것은 일반인도 성인군자나 호구 아니면 힘든 일인데, 인간관계에서 치이다 보니 맺고 끊음의 기준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는 의견. 그리고 악역이 아닌 홍설이나 백인호 역시 책임이 있는데 홍설은 유정이 진심으로 대해줘도 이상하다는 편견을 가졌고, 백인호는 유정에게 '이상한 새끼'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하여 유정의 입장에서 그 둘에게 비호감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다는 얘기도 있다. 허나 지금까지 나온 편들로 미루어보아 유정은 정신이상자까진 아니더라도 어딘가 약간의 정신적 결함이 있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되었고 작가 역시 유정의 성격이 남들과 독보적으로 다르고 성향 또한 일반인들과 어긋나 있다고 인터뷰에서 답했다. 아주 어릴 때부터 타인과의 감정 교류를 스스로 차단해왔고 20대 중반이 된 이제 와 겨우 자신의 동족 내지 유일한 이해자에 가깝다고 판단한 홍설과 인간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둘이 대화할 때 간혹 핀트가 어긋나는 것도 그렇고 홍설이 자신의 비뚤어진 행동을 지적했을 때 뭐가 문제인지 몰라 어리둥절해 하는 것도 그렇고 보통 사람이라고 하기엔 찝찝한 구석이 있다. 그러나 작품 후반부에 들어갈수록 유정의 뒷공작보다 더한 짓을 하는 막장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인해서 유정의 과거 행동이 은근 묻히기도 한다. 그래서 유정의 과거 악행보다 불행한 과거사에 집중해서 보는 사람들에 의해 인기를 끌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