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석/무한도전 (문단 편집) == 개요 및 활약상 == {{{#!folding [ 관련 영상 펼치기 • 접기 ] [youtube(Am5W_U_RGQg)] [youtube(jrXmb9-gyrQ)] [youtube(J-R_cy9nW1o)] [youtube(I5Id3wPK02U)] [youtube(Bgun8GsiMSI)] [youtube(X07_jQRMFBM)] [youtube(cbm1TMUAG7A)] [youtube(QMP8wpK0v8Y)] [youtube(E_n9iHXf3kQ)] [youtube(V4H8VxSExGg)] [youtube(bG39mGZN_-I)] [youtube(-uvhZ7o3x04)] [youtube(o9xpvWbgTEo)] }}} * '''출연 기간''' 정규편성 이전: 2005년 4월 23일 ~ 2006년 4월 29일 정규편성 이후: 2006년 5월 6일 ~ 2018년 3월 31일[* '''유일한 개근 출연자.''']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한~! 도전!!'''[* 유재석의 오프닝 인사 멘트 겸 상징 대사이다. 가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로 바뀌기도 한다. 박반장 특집때는 박명수가 이 멘트를 외쳤고, 유재석이 참여하지 않는 파트의 특집에선 다른 멤버(대표적으로 하하, 노홍철)들이 이 멘트를 외치기도 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유일하게 개근 출연한 무한도전의 메인 MC'''이자 '''무한도전의 상징'''. 무한도전의 탄생 자체가 방송국을 옮겨다니며 계속해서 '유재석과 오합지졸' 식의 예능을 시도했던 유재석에 의해서였다.[* 2003년 [[KBS]]에서 [[천하제일외인구단]]을, 2004년에 [[SBS]]에서 유재석과 감개무량을 진행했으나 모두 복합적인 이유로 일찌감치 종영되었다.] 그래서 [[김태호(PD)|김태호]] PD와 함께 '''무한도전을 있게 한 기둥'''이라고 불리고 있다. 유재석의 진행 능력과 통솔력이 없더라면 개성이 강한 무한도전 멤버들 특성상 멤버들이 절대로 섞이지 못한 상태로 남았을 가능성이 크고, 멤버 한명한명의 개성을 강력한 무기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무한도전은 유지하기 힘들 것이라고 무한도전 안팎의 사람들이 말한다. 당장 하술되어 있지만 [[유재석]]조차도 내가 없다면 형돈이가 그 자리를 가져갈 것이라고 인정해준 정형돈조차도 유재석 자리에 서자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을 했다. 이는 [[김구라]] 등 타 방송들인이 무도 멤버와 방송할 때도 마찬가지. ~~특히 수상한 몰카조작단때 김구라가 깽판치던 무도 멤버들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쩔쩔매던 모습은..~~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의 연출을 담당한 계기로 '''유재석'''을 꼽았다. 이전부터 유재석의 팬이어서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싶어했고, 유재석의 전화번호를 얻어 나중에 새 프로그램에 섭외하려는 목적으로 무한도전을 담당한 것. 하지만 ~~그냥 전화번호 받을라고 맡았던~~ 그 무한도전이 전설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무도 연출을 처음 할 때부터 김태호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가 나올 때까지 13년이 걸렸다. 물론 무도 종영 이후로 따지면 1년 남짓 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서 마지막 방송([[2018년]] [[3월 31일]] 방영) 멘트에서도 "단순한 방송이 아닌 내 인생의 한 부분"이라고 까지 했는데, 실제로 유재석은 이 방송 첫 회 때 했던 멘트인 "초 일류 연예인 되기" 의 목표인 [[연예대상]] 수상도 이뤘고, 아내인 [[나경은]]도 이 방송에서 만나서 결혼했으며, 첫째와 둘째 소식을 모두 무한도전이 끝나기 전에 알렸다. 지극히 유재석 시점에서 보면 '''"한 가족이 만들어지는 일대기"'''와도 같은 느낌인 것이다. 평소 신문, 뉴스, 인터넷 등을 자주 보는 취미답게 상식이 풍부하다. 특히나 다른 멤버들의 상태가 유별난지라 그의 상식 지수가 더더욱 빛을 발하는데, 유일하게 상당한 상식인인 정형돈만은 유재석과 유일하게 대결이 가능했고, 무식 기믹이 있던 하하, 길과 전진 그리고 광희는 말할 필요도 없었고 정준하는 바보 이미지 때문에 별로 돋보이질 않았으며[* 정준하는 [[코미디하우스]] 시절부터 바보 이미지가 강하게 구축되었지만, 정신감정 특집에서 밝혀진 것처럼 실제로는 인과관계 파악을 제외한 나머지 지능이 뛰어난 편이다. [[정 총무가 쏜다]]는 그의 능력이 모처럼 발휘된 사례.], 노홍철 역시 상식 부문에선 그다지이며, 박명수는 불 같은 성격 때문에 상식보다는 본능에 더 의지하는 게 큰 편인지라 상식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때문에 독보적으로 상식적인 인물상을 보유하고 있다. 대체로 선역 캐릭터지만 간혹 [[무한상사]]를 할 땐 깐깐하고 잔소리 심하고 권위적이고 앞뒤 꽉 막힌 [[꼰대]] 부장으로 빙의해 멤버들을 갈구는 악역을 하기도 했다. 역대 전현직 멤버들 중 유일하게 자신의 본업인 예능 외의 다른 것을 일절 행하지 않는 그야말로 예능 일편단심의 인물이기도 하다. 다른 멤버들은 대부분 다른 연예계 분야(가수, 댄스, 연기 등)에 중복 종사하거나 개인적인 사업(쇼핑몰, 요식업, 디제잉 등) 같이 본업과 다른 일을 겸업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재석만은 다른 분야에 종사하지도 않고 사업을 따로 하는 것도 아닌 말 그대로 방송 일만 쭉 하고 있다.[* 다만 이게 유재석이 안 하려고 안 하는 게 아니라 방송 외에는 잘하는 일이 없어서 못 한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무한도전 쩐의 전쟁 특집 같은 것만 찾아봐도 유재석은 시종일관 이윤을 남길 생각을 하지 않고 서비스도 왕창 끼워주는 식으로 출혈 장사를 해서 마이너스 통장을 달성하는 위업을 세우기도 했다.] 때문에 방송 걱정이 가장 많기 때문에 관련 에피소드도 종종 나온다. 그 유명한 '형제들이여' 문자 발송이 대표적. 선택 2014에서도 약간은 유치하거나 현실성과 거리가 먼 다른 후보들의 공약과는 달리 말 그대로 철저히 방송의 현실에만 특화된 공약을 유일하게 내세운 걸 보면 그만큼 방송 생각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본인은 정신적 후속작인 <놀면 뭐하니?> 에서 은퇴하면 카페 하나 차리고 싶다고 한 적은 있다. 여담으로 무한도전에서 해 왔던 특집들을 특화시킨 듯한 프로그램에 진행 및 출연진을 맡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추격전에 특화된 [[런닝맨]], [[토토가]]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시리즈[* 여담이지만 슈가맨이 방영하는 동안 무도 쪽은 토토가를 기획하고 방영했었다. 하지만 시즌 3에서는 무도가 종영되면서 같이 나올 일이 없어졌다.], [[무도의 밤]]에서 유재석이 기획한 코너였던 유재석의 길거리 토크쇼 잠깐만을 모티브로 한 [[유 퀴즈 온 더 블럭]], [[극한알바]]를 모티브로 한 [[일로 만난 사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