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재명 (문단 편집) == 여담 == >대체 뭘 어찌하셨기에 제 주변 여자들이 전부 창준 검사님 멋지다고 난리인가요, [[이창준]] 차장/검사장 역의 유재명 님. >---- >이수연 작가 《[[비밀의 숲]]》 대본집 1권 서문에서[* 8회까지 방영되었을 때 서문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즉, 창크나이트의 진면모가 드러나는 14, 15, 16회 방영 이전에 이미 이창준의 인기는 폭발적이었다.] * 불혹을 넘어선 나이임에도 피지컬과 비율이 가히 모델 급이다.[* 183cm의 큰 키조차도 예전에 비하면 줄어든 키라고 한다. 조승우에 따르면 형은 자세를 바꾸면 더 커질 수 있다고.~~그 말을 듣고 허리 꼿꼿이 세우는 문소리~~] 비밀의 숲에서 역대급 수트핏을 자랑하면서 '''수트창준, 피지컬 천재''' 등의 명예로운 별명을 얻었는데, 특히 창크나이트의 본색이 밝혀지는 15회에서 극중 휴일이어서 항상 메고 다니던 넥타이를 풀고 진청색의 캐주얼한 정장 차림으로, 진 주인공 급 비중에 진 주인공 급 연기에 진 주인공 급 비주얼까지 자랑했다. 배우 본인도 젊었을 때 들었던 섹시하다는 칭찬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듣게 되어서 부끄러웠다고. * 당시 이창준이 극중에서 입었던 정장들은 유재명의 ~~인외급~~ 피지컬에 맞춘 옷이었고, 팬들이 유재명이 평소에 그런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표한 만큼 사비를 들여서 구입하였다고 한다. 종영 후에도 결혼식이나 예식에 입고 다닌다고 근황을 밝혔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126373|#]] * 창크나이트의 캐릭터성 중 미중년 수트핏, 중년 섹시는 제작진에서 특별히 의도를 가지고 멋스러움이나 섹시함을 디렉팅했다기 보다는 '''배우 자체가 뿜어내는 멋스러움'''이 있었다고 한다. 초반에 멋진 재벌가의 사위이자 검찰의 수장 느낌을 더 보여주고자 약간의 다이어트를 부탁했던 정도라고 한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46003|#]] [[파일:이창준 한강 대교.jpg|width=750]] *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OP 34-14를 틀어놓고, 집무실 소파에 몸을 맡긴 채 고뇌하는 모습에서 '''유재명=이창준 다리 길이 한강대교설'''이 힘을 얻고 있다. ~~파일 이름도 이창준 한강 대교이다.~~ 카메라 앵글부터가 작정하고 발목 클로즈업 화면, 이창준이 앉은 키와 비슷한 높이에서 잡은 화면, 천장에서 내려다보는 각도의 화면 등 다각적으로 잡아주며 이창준의 캐주얼한 수트핏과 클래시컬한 비주얼과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를 마음껏 감상하시라는 카메라 감독의 ~~팬심~~배려가 느껴지는 명장면. 이 장면을 따로 다룬 기사까지 나왔을 정도이다. 비숲 종영 직후 유재명은 패션지 화보를 촬영했는데, 후일 라디오에 출연해서 '''"그 사진은 지금 봐도 비현실적이다. 다리가 너무 길다."'''라고 소감을 밝힌 걸 보면 자신이 키 크고 다리가 길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어도, 탈인간급으로 긴 다리라는 건 유재명 본인도 깨닫지 못했던 모양이다. * 운동을 별로 안 좋아한다지만, 절륜한 무대 연기자답게 매체에서도 몸 쓰는 연기가 좋다. 응팔 경주 수학여행의 학주에게 쫓고 쫓기는 장면에서 얼마나 잘 달렸는지, 제작진들은 유재명이 육상 선수 출신이라고 생각했을 정도. 《하루》에서는 택시 안에서 정말 처절한 몸싸움을 벌이는데, 무술팀의 콘티에 맞춰 사전에 액션스쿨에서 만나 미리 연습하고 촬영에 임했지만, 뒷좌석의 [[변요한]]과 달리 운전석의 유재명은 움직일 공간이 좁고 장애물이 많아서 더욱 고생했음에도 서로 부상 없이 끝냈다고 한다. 《자백》에서는 극중 불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전투력 MAX의 [[포켓몬스터|춘호몬]]이자 도벤져스의 포지션도 [[헐크|춘크]]. 대역 없이 온몸을 던지고 달려가며 《자백》의 액션 씬을 전담했다. [[파일:이창준 런웨이 400.gif]] 반면 [[이창준]]을 연기할 때는 가는 곳마다 런웨이로 만드는 우아한 걸음걸이와 신사적이고 세련된 몸놀림, 일상적인 동작과 작은 제스처마저도 그 자체로 하나의 완결성을 이루는 완벽주의적인 면모, 연재와의 다정다감하고 애정 어린 스킨십 등 수많은 캡쳐 사진과 움짤들만으로 한 편의 화보집을 완성시켰다. * tvN 드라마 현장 스태프들에게 뇌섹남으로 추천 받아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는 등, 인텔리 섹시 면모가 돋보인다. 《비스트》 라운드 인터뷰 당시 유재명은 펜과 메모지를 가지고 와서 질문을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했는데, 인터뷰에서 흔히 보긴 어려운 장면이라 기자가 이를 묻자 "저희 영화를 잘 설명하고 잘 전달하고 싶어서"라고 답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성민(배우)|이성민]]은 인터뷰와 라디오에 출연해서 '''"깊이 있는 이야기나 어려운 질문은 유재명 씨에게 해야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다. 굉장히 지적이고 섬세하게 작품을 이해한다."'''며 무척 자랑스러워했는데, 이에 당황하지도 않고 특유의 차분하고 논리 정연한 어조와 고급스러운 단어 선택, 유려한 표현으로 영화를 풀어나가서 [[두시탈출 컬투쇼]] 제작진으로 하여금 "영화학과 교수님 같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명당》 라운드 인터뷰 때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연기해서 행복하고 안 해서 불행한 건 아닙니다. 정말 하고 싶다면 그 좌절감은 극복이 돼요. 좌절할 땐 좌절해야 합니다. 그것이 청춘의 권리이고요. '''오늘은 죽을 것 같다며 비명을 질러도, 내일은 내일의 청바지를 입는 거죠."'''라고 유재명이 답하자, 마지막 문장에서 기자들 사이에 감탄사가 흘러나왔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196276|#]] 심지어 이어지는 기자의 질문조차도 '''"지나치게 멋진 표현 아닌가요."'''였다.[[http://www.movist.com/star3d/read.asp?type=32&id=27749&fbclid=IwAR18j9VA6IOeij2DwicGlOZCdc7wI3D725rGEb6OTuF8fgM-vGYnPRoAMWg|#]] * 스스로 노잼까지는 아니어도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이어서 분위기 메이커는 못 된다고 자평하지만, 순간순간 재치 있는 포인트를 잘 잡아낸다.~~애초에 이름부터가 유잼~~ 비숲 인라의 레전설인 '''"튀김검사는 3부 검찰관 황튀김이다!"'''도 유재명이 한 말이고, 컬투쇼 출연 당시에도 유일하게 첫 출연자라 긴장된다고 말해놓고서는 맹활약~~고라니는!!~~, "지금 세 분 중에서 적응을 제일 잘 하고 계시는데요, 도대체 뭘 긴장하신 건가요!"라며 컬투에게 타박 아닌 타박을 받았다. 진정한 꿀잼 포인트는 후일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을 때, 컬투쇼가 [[보이는 라디오]]였음을 뽀디가 알려주고 나서야 뒤늦게 깨달았다는 사실. * 비숲 종영 이후 3년이 지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재명이 직접 아이디어를 더한 것으로 알려진 한복 정장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했을 때, 커뮤니티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했다.[[https://theqoo.net/hot/1454861632|#]] 가히 어나더 클라스의 경지에 오른 창크나이트의 피지컬과 수트핏은 여전히 불멸이고, 여기에 멋스럽고 전통적인 한복의 미학까지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파일:백상 레드카펫 유재명.jpg|width=500]] * 《나를 찾아줘》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종호가 촬영 당시엔 소속사 없이, 부모님 차를 빌려서 타고 다니는 것을 본 '''유재명이 자기 차를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종호에게는 기념비적인 생애 첫 마이카이기도 해서 "유재명 선배님이 주신 차를 타고 전국 곳곳의 현장을 다니면서 선배님의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작품에서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진심으로 기뻐하였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90008|#]] * 생물 교사를 지망하여 대학에 입학했던 유재명답게 부산에 있을 때도 청소년 연극을 많이 했고,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도 재능 기부로 청소년 연극 동아리 지도를 4년 동안 맡았었다. 격주에 한 번 정도 만나서 연기도 봐주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매년 연말에 완성된 공연을 보며 유재명 자신이 더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실검 1위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유재명 열애 소식'도 연인과 함께 청소년 연극 지도를 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보았다고.[[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35343|#]] 결혼식 축가도 이들 신랑신부가 가르치던 서초구 연극동아리 학생들이 박진영의 '허니'를 불렀다. *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못채지만, [[노안]]인 편이다. 맡는 역할들이 대부분 제 나이대 아니면, 50대나 노인역할이 제법 많다. 참고로 유재명은 73년생으로 2022년 기준으로 만 [age(1973-06-03)]세인데, 이전부터 50대와 노인 역할을 많이 맡고 있으며, 주로 회사 회장, 연로한 국회의원, 고위 간부 등 73년생이 맡기에는 나이든 역할을 맡는다. 대표작 중 하나인 [[이태원 클라쓰(드라마)|이태원 클라쓰]]에서 맡은 장대희는 젊게 봐줘도 60대에서 70대로 보이는 편으로, 극에 등장하는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은 [[손현주|중년]] [[김혜은|배우]][* 정확히 말하자면 김혜은 같은 경우는 동갑이지만, 김혜은이 3월생으로 생일이 빠른 편이다.(유재명은 6월생) 연기이긴 해도, 생일이 빠르든 안빠르든 동갑인 배우가 자신보다 훨씬 어른 역할을 한다는 것도 그렇지만, 더 젊은 사람이 자신보다 생년월일이 더 빠른 사람에게 어르신 대접을 받는다는 사실이 웃기긴 하다.]들이 존대를 쓰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편. * [[응답하라 1988]]에서 [[류동룡]]의 아버지이자 학생부장 [[류재명]]으로 캐스팅되었을 때, 영화 바람에서 문학종 선생을 연기한 것을 보고 곧바로 캐스팅이 되었을 정도로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한다.[[https://youtu.be/4J2iVV4I4Fs|#]] [[분류:한국 남배우]][[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한국의 드라마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극 배우]][[분류:1973년 출생]][[분류:1997년 데뷔]][[분류:강릉 유씨]][[분류:남구(부산) 출신 인물]][[분류:양정고등학교(부산) 출신]][[분류:부산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