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일한 (문단 편집) === 세금 === 세금 납부에 대해, "소방관들에게 불을 꺼 달라고 할 권리는 이들을 운영해야 할 금액을 지불하는 의무에서 시작된다"며, "탈세하지 말 것"이 평전(조성기 저)에 기록되어 있다. [[유한양행]]에서 [[국세청]]에 세금 신고를 하는 직원이 날짜를 착각했다가 뒤늦게 신고를 하여 벌금을 피할 수가 없었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헌데 매번 기한을 지키던 유한양행이 늦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국세청 직원이 기다려 줘서 세금 납부를 잘 마쳤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유일한은, 매번 제 날짜에 법인세를 신고해 왔다는 것을 기특하게 여겨, 해당 직원에게 보너스보다 더 큰 위로금과 상여금을 직접 전달했다. 2015년 1월 1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969회에서 [[땅콩 회항]] 등의 갑질 사태를 다루는 말미에, 유일한의 유언장과 털어도 먼지 안 나던 세무조사 일화를 소개했다. 사실 제작진은 유일한의 가족을 직접 만나려고 유한양행에 연락해 보았지만, 돌아온 말은 '''"회사와 관계를 맺지 않아서 연락처를 모른다"'''. 이날 방송의 백미였다. 이들은 유일한 박사의 추모 행사나 혹은 유한재단에서 여는 시상식에 '''아주 가끔''' 참석하는 정도라고 한다.[[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61|#]] 딸인 유재라 여사의 경우 자식을 남기지 않고 사망했고, 아들인 유일선 변호사는 미국으로 건너가 변호사 생활을 했고, 그의 딸인 유일링이 그나마 가끔 유한학원 이사로써 한국에 1년에 한 번 꼴로 이사회에 참석하는 정도가 전부라고. 하필 이날 방송에 나온 작자들이란 게 백화점 진상 모녀라든지, [[조승연(기업인)|조현아]]라든지, [[김승연]]과 그 아들이라든지 해서 유일한과 더 비교된 상황. 덕분에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된 토요일 자정부터 일요일 하루 내내 포털 검색어에 유한양행과 유일한이 실검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