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예린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네이트판]]에서부터 퍼져나간 협찬 거짓말 논란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맥 립스틱을 리뷰하던 과정에서 그게 협찬인지 확실하게 밝히지 않았던 것이었다. 리뷰한 제품은 맥에서 직접 선물받은 제품이었는데, 협찬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받은 제품이라고 명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뷰티 유튜버들은 회사 측에서 화장품을 직접 선물받으면 '선물받았다'고 꼭 명시하고, 돈을 받고 유료 광고를 하게 되면 명확하게 '광고'라고 명시한다. 뷰티 유투버들의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청자들은 리뷰 컨텐츠에서 솔직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협찬이거나 광고인데 제대로 명시하지 않으면, 그것은 명백히 사기다. 화장품 지식이 부족한 시청자들은 그들의 영상으로 간접 경험을 통해 배워 가게 되는데, 광고를 아무 비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유깻잎이 가져온 제품은 맥에서 선물로 나눠준 제품이었고, 마치 '직접 산 것처럼' 표현하자 문제를 제기하는 댓글과 네이트판글이 생겨났다. 이후 "16만원 쓰신 건가요?"라는 댓글에 유깻잎이 "다다음 영상은 31만원 쓴 영상을 올리겠습니다!"라고 답해서 직접 구매한 뉘앙스를 내비쳐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일자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 되었다. 그러고 나서 네이트판에 '유깻잎 거짓말'이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협찬 아니냐'는 댓글이 올라온 후 영상을 삭제한 게 아니냐"는 비판의 내용이었다. 이후 최고기는 영상을 올린다. 원래 최고기는 네이트판 이용자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친 적이 있어 판에서 여론이 매우 나빴는데, 해당 영상에서 판녀 전체에 대한 비판적인 말과 억양이 있어 그걸 본 판을 이용자들이 글을 올려 일이 더 커졌다. 차라리 네이트판 이용자들이 근거없는 소리를 한다며 조목조목 반박하거나 '정당하게 비판'했다면 욕은 먹지 않았을 것이다. 최고기는 합리적인 비판글과 반응들을 보고도 당사자들을 '내 여자친구를 질투하는 루저들' 과 같은 표현을 쓰거나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일반인 사진을 가져와 네이트판녀들과 관련이 있을 거라며 외모를 비난하는 등 마음껏 인신공격한다. 유깻잎은 본업이 뷰티 유투버라기 보다는 아직은 최고기의 여자친구로 더 유명했고, 최고기는 이 계통에서 경험이 없었지만 팬들이 많아 그들은 인기가 높았다. 그래서 팬들은 그들이 서툴 수 있음을 인식하고 피드백을 기다렸다. 즉, 사실상 유깻잎이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깨끗이 사과 했다면 모두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최고기의 생각없는 행동이 둘의 이미지를 구렁텅이로 박아넣었다. 이후, 최고기는 사과문을 올렸으나 '아직 해명이 되지 않은 것들이 많다'며 다른 피드백을 원하는 글이 많았고, 결국 유깻잎과 최고기는 유튜브와 아프리카 생방송 스트리밍을 통해 사과를 했다. 당시 유깻잎은 '자기가 오해할 만한 상황을 만든거 같다. 선물이라는 말 한번만 했으면 이런 상황도 없었을거고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던 것을 인정한다.. 비공개로 돌린것은 유튜브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 최고기가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고 있어 몰랐다. 비공개가 됐다는 것은 나중에 최고기한테 전해 들어서 알게 되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 채널도 자기가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식의 해명을 했다. 유튜브 댓글에 남긴 사과문 >제가 한 말에 오해성이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영상을 찍다보니 이 제품에 대한 총 가격이 비싸다고 말씀을 드렸던 건데 >그게 오해를 불러 일으킬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직 유튜브를 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협찬과 선물에 대한 기준을 잘 몰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말로 죄송합니다! >일단 광고 부분은 절대 아니였구요 MAC에서 무상으로 제공해 준 제품이 맞습니다. >오해 없으시도록 다음부턴 꼭 기재하도록 할게요:) 사과영상도 올렸다. (지금은 비공개 처리되었음) 사실 유깻잎은 그닥 큰 잘못을 한 것이 아니었고, 잘 몰랐다고 해명하고 넘어갔으면 끝났을 일이었다. 사과문과 사과 영상에서 유깻잎의 사과는 깔끔하고 명확했다. 하지만 그들의 사과에서 논란이 된 부분은 따로 있었다. 시청자들이 화가 나서 사과를 요구한 포인트는 협찬을 속인 게 아니다. 협찬인 것을 뻔히 아는데 거짓말을 한 것, 사과 한 마디면 끝날 것을 애먼 사람들을 근거없이 인신공격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선 피드백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인기있는 크리에이터가 협찬을 받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협찬이라고 밝히지 않는 것은 사기라는 사실 또한 알아야 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사과 영상에서 최고기는 끊임없이 횡설수설하며, 오히려 유깻잎이 '잘못했다'고 말하자, '아니 잘못한건 아니지~' 식의 발언으로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었다. 이런 진정성 없는 사과와 태도로 시청자들을 더 실망하게 했을 뿐이다. 네이트판 이용자들이 유깻잎을 인신공격한 것도 아닌데 최고기는 모든 네이트판 이용자들과 아무런 상관 없는 여성을 인신공격했고, 이에 대한 사과나 피드백은 전혀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충분한 상황설명조차 없었다. 오히려 이 방송으로 최고기에게 더 실망한 시청자들도 있었다. 유깻잎의 팬들은 오히려 네이트판이 막장 사이트이며,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여서 열폭하는 일이 많고, 온갖 소설을 쓰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사기 행위를 벌이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인신공격하고, 그것을 제대로 사과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또한 팬들은 유깻잎의 일에 최고기가 나서는 것이 둘이 부부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들 말하지만 그렇다면 최고기가 벌인 잘못 또한 유깻잎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된다. 최고기 때문에 유깻잎에게 실망해, 컨텐츠를 소비하지 않기로 결심한 시청자들을 안고 있는 상태에서 활동해야 하는 것도 유깻잎이 넘어야 할 숙제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