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예 (문단 편집) == 소설 == 1번 항목에서 유래된 [[오상원]]의 전후소설.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인공은 [[대한민국 국군|국군]]의 소대장(소위)으로 전장에서 소대원들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그 자신도 [[조선인민군|북한군]] 병사들에게 포위되어 잡히고 북한군 초소에서 처형당하기 직전의 일을 그려낸 소설이다. [[의식의 흐름]] 기법을 적용하여 삶의 마지막 한 시간이라는 유예 기간 동안 한 인간이 느끼는 실존 주의적 고뇌를 다룬 작품이다. 흰 눈이 주는 평화롭고 적막한 이미지와 그 위에 떨어지는 붉은 선혈의 대조로 전쟁의 무자비함과 비인간성이 극대화된다.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이 오가며 주인공인 '그' 의 내면이 서술되고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1955년 소설]][[분류:한국 단편소설]][[분류:6.25 전쟁/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