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영진(작곡가) (문단 편집) === [[표절]] === [[1세대 아이돌들의 표절 논란]] 문서 참고. [[H.O.T.]] 활동 시절에는 유난히 [[표절]] 논란이 많은 작곡가이기도 했다. 애초에 본인의 솔로곡 '[[https://youtu.be/9SBfmeXMm4o|너의 착각]]'부터가 영국에서 1년 전 발표된 MN8의 '[[https://youtu.be/9b8bsuK9xGI|I've Got a Little Something For You]]'의 표절 의혹이 있었다.[* 해당 곡은 UK 싱글차트 2위까지 올랐으며, UK 연간 싱글차트에서는 38위를 기록할 정도로, 본국인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여러 유럽 국가 차트 톱 10에 들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I%27ve_Got_a_Little_Something_for_You|링크]] 작곡자는 Mark Taylor, Denis Ingoldsby로 특히 Denis Ingoldsby는 여러 히트곡을 만들어 냈다. 본인의 [[LinkedIn]]에서 이 경력을 강조했다. [[https://www.linkedin.com/in/denis-ingoldsby-56192320/?originalSubdomain=uk|링크]] Mark Taylor는 현재 DJ Vintage Future, Cronic Tronic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https://www.elypsiarecords.com/vintage-future/|링크]] 표절 여부를 확인받고 싶다면 이분의 [[https://twitter.com/djvintagefuture|트위터]]로 문의해 보자. 이 음악의 권리를 가진 곳이 소니뮤직UK이니 이곳에도 문의해 보자. [[https://www.sonymusicpub.com/en/contact|링크]]] H.O.T. 데뷔곡 '전사의 후예'는 Locotes의 스타일, Cypress Hill의 'I Ain't Goin' Out Like That', 2집 후속곡 'We are the future'는 [[크라프트베르크]]의 'Tour De France', [[슬레이어즈]] 애니메이션 오프닝 Give a reason 등의 부분 표절 의혹이 있다. 그러나 '전사의 후예'의 경우 샘플 회사에서 발매한 룹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했는데 샘플CD는 구매한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든 아무 문제가 없다. [[크리스 브라운]]의 'Turn Up The Music' 역시 벤젠스라는 샘플 회사가 출시한 샘플과 거의 유사한 스타일로 곡이 발표되었고 [[리아나]]의 'Umbrella' 또한 Logic의 Apple Loops 샘플을 사용하여 발매되었다. 갱스터랩의 유사성은 요즘의 트랩에서 자주 나오는 3연절 플로우 등 당시로서 일종의 유행이라 보여진다. 2집 후속곡 'We are the future'가 표절의혹을 받았던 크라프트베르크 역시나 샘플CD를 사용한것으로 표절로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샘플의 경우 어떠한 뮤지션의 음악이 유명해지면 그와 비슷한 스타일의 샘플들이 대거 제작되어 발매되어진다. 당장 힙합만 하더라도 릴웨인, 에이셉라키부터 일렉트로닉의 체인스모커즈, 스크릴렉스 타입 샘플들이 수십 수백개로 제작되어 판매된다. 전문적으로 샘플을 만드는 회사도 있으며 샘플 디자이너 혹은 사운드 디자이너 등을 전문 직업으로 가진 음악가들도 전세계에 수백명이 있다. 그만큼 샘플을 만들고 사용하고 판매하고 구입하여 다시 시장출시되는 과정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외국의 수많은 힙합, 일렉트로닉 프로듀서들도 당연히 샘플을 사용한다고 인터뷰 등지에서 밝히고 있다.물론 이러한 샘플을 구입하여 만든 곡들의 크레딧에는 따로 샘플을 만든 회사나 제작자의 이름이 들어가지를 않는다. 처음의 "유료"구입이 끝인 것이다. 그러니까 샘플 CD로 만든 곡은 표절 시비에 휘말릴 수가 없다. 샘플 CD 구매와 동시에 샘플 클리어링이 되기 때문이다. 가장 심했던 논란은 H.O.T.의 3집 앨범 타이틀 '열맞춰' 표절 의혹으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의 'Killing in the Name'와 매우 흡사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기타 리프가 비슷한 부분이 있고, "Those who died! Are justified!..." 등 주요 후크 부분은 Killing in the name을 틀어놓고 열맞춰를 불러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 만큼 리프와 템포, 악기 구성 등이 유사하다는 평이다. [youtube(ntoJT0PIFM0)] 이에 대해 [[RATM]] 측이 H.O.T.를 표절로 고소하려 했다가 이득이 없다는 판단하에 취소했다는 썰과 자신들의 공연에 이 사건을 희화하하는 퍼포먼스도 했다는 썰이 있는데 관련 기사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실이 아니다. 아무튼 당시 RATM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누군가가 이 표절 사실을 영어로 알렸고, 유저들은 표절이 분명하다며 H.O.T.를 비난하는등 며칠간 게시판이 뒤집어지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001016/7595050/1|#]] 국내그룹 [[UV]]도 락 메들리 중에 Killing in the name과 열맞춰를 믹스해 선보이며 디스를 한 적이 있다. 신화의 'T.O.P' 역시 백조의 호수 샘플링과는 별개로 라크로스라는 힙합 뮤지션이 발표했던 'Save Me'와 표절 의혹이 있었으며 'Perfect Man', 'Wild Eyes'도 표절 의혹을 받았다. 유영진 본인은 표절에 대한 공식적인 해명이 없지만 텐아시아 인터뷰 중 작곡 초창기 때 작곡과 믹싱을 하면서 머리 터지고 쪽팔리고 뚜껑 열리던 시절이 있었다고 하였다. 아무튼 창작자가 이러한 표절 전적에 대해 아무 해명도 없이 얼렁뚱땅 넘어갔던 점은 '''지울 수 없는 [[흑역사]]'''이며, 그의 커리어를 언급할때도 꾸준히 언급된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가 전 세계적으로도 수많은 음악가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 결과물이 미국에서 유행하는 사운드와 리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걸 볼 때 이 시기의 유영진 역시도 당연히 당시에 유행하는 소리와 악기, 리듬 구성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트랩 장르에서 808의 서브베이스 소리와 BPM과 쪼개는 하이햇 패턴 등이 거의 고정된 것처럼 1990년대에 랩 메탈, 하드코어 밴드의 소리들이 H.O.T.의 노래에 쓰인 것이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한 끗 차이로 누구는 손가락질 받고 누구는 찬사받는다는 걸 감안할 때 몇몇 표절 논란은 분명히 아쉬운 부분이 사실이다. JYP A&R을 거친 뒤 울림엔터테인먼트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던 정병기는 과거 인터넷 음악평론가 시절 유영진이 작곡한 노래들의 리뷰에서 표절로 의심되는 작품들 속에서 번뜩이는 센스를 도저히 무시할 수는 없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트랩은 기본적으로 일렉트로니카 장르에 속해 있고, 사운드의 구분이 모호한 일렉트로니카의 특성상 BPM으로 장르를 구분할 수 밖에 없기에 BPM은 고정되는 것이 당연하다. 같은 맥락에서, 트랩의 가장 특징적이며 다른 장르와의 차별점을 만드는 사운드인 킥을 다르게 쓰는 것은 이미 트랩이 아닌 다른 장르를 만드는 것과 같다. 유행하는 장르의 특징을 가져오는 것과 표절은 다른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