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역비 (문단 편집)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관련 발언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정국에서 [[홍콩 경찰]]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중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들에서 큰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유역비는 미국에 귀화한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리를 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유역비가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곳은 중국이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자라 한들 중국 시장에서의 활동이 더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필모그래피도 대부분 중국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이기도 하다. 게다가 일단 자신만 미국 시민권자일 뿐, 가족과 친지들 상당수가 중국에 살고 있기에 정서적으로는 미국인화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것은 중국 연예인들 개인의 사정이고, 본인의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하는 만큼 정치적인 발언을 했던 다른 중국 연예인들처럼 두고두고 욕을 먹을 것이다. 사실상 미국 생활은 진작에 정리한 [[중국인]]이나 마찬가지임에도 불구하고 이 와중에 [[검머외|미국 시민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보다 더 출입국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일 확률이 높다.]] 본국인 [[중국 여권]]으로는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들이 많지 않은 반면, [[미국 여권]]을 소유하고 있으면 웬만한 나라에 무비자로 입국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실제로 수많은 중국의 연예인들이 이러한 문제 때문에 외국 시민권이나 홍콩 영주권을 취득하여 그 나라의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외국 시민권을 취득하게 되면 팬들로부터 [[매국노]]라고 욕먹는 경우도 많아 주로 홍콩 영주권을 취득하여 [[홍콩 여권]]을 소지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중국이긴 해도 [[홍콩 여권]]은 특별행정구 여권으로 따로 분류가 되고, 그만큼 본토 여권보다 무비자 혜택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슷한 이유로 홍콩 시민권을 취득한 [[탕웨이]]는 이러한 행동에 일체 가담하지 않았기에 더더욱 비교되는 면이 있다. 물론 탕웨이는 한국인 남편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여 사실상 한국에서 가정을 꾸렸고 본인 스스로 중국과의 연을 점점 지우는 상황이라 상대적으로 자유롭긴 했다. 그냥 이렇게 홍콩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든 반대하든 관련 발언을 안 하고 입 다물고만 있었으면 될 일인데, 괜히 자기가 나서서 입방정 떨다가 망한 것이라 딱히 옹호의 여지가 없다. 텅용 장군 역으로 출연한 [[견자단]] 또한 자신의 SNS에 "홍콩이 중국에 23년 만에 돌아온 날을 기념한다"며 축하글을 올려서 비난을 받았다. 이 때문에 유역비가 주인공 [[파 뮬란]] 역으로 출연한 2020년 개봉예정인 [[뮬란(2020)|뮬란 실사영화]]에도 불똥이 튀어 홍콩을 중심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260071|뮬란을 보이콧 하겠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다만 디즈니도 이런 배우의 언사에 대해 별달리 언급을 하지 않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데, 배우의 사정을 봐주고 놔두는 건지, [[차이나머니|영화의 중국 개봉과 그 수입을 위해서 입을 다물어 버린 것인지에]] 대한 말이 많은데 정황상 디즈니는 [[Band in China]] 명단에 포함된만큼 중국에 잘 보이려고 모른체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유역비는 이전에 2018년 [[대만]] [[금마장]]에서 한 수상자가 대만 독립 관련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어났을 때도 본인의 [[웨이보]]에 '''"대만도 중국의 일부이며 중국은 언제나 하나"'''라는 발언을 리트윗한 적이 있었다. 사실 유역비 말고도 [[주동우]], [[이역봉]], [[판빙빙]] 등 다른 대륙 출신 유명 연예인도 여기에 가담했지만 이후 인과응보인지 몰라도 [[보이콧]], 유역비의 [[발연기]], [[원작파괴]], 작품의 형편없는 완성도 등 악재들이 겹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교롭게도 [[코로나 19]]의 발생지가 유역비의 '''고향'''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다.]로 인해 흥행에도 참패하며 뮬란 실사영화는 디즈니 역사상 최악의 실사영화 중 하나라는 평을 받으며 유역비와 나란히 까이는 졸작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뮬란(2020)/평가]] 문서로. 게다가 1년 후, 2021년 9월에는 중국 당국(국가광전총국)에서 연예계에 국적제한령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중국의 가장 큰 적인 [[미국 국적]]인 만큼 중국 대륙 내에서 활동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유역비가 중국 당국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푸대접을 당하게 됐으니 자업자득이라 하겠다. 사실 유역비 뿐 아니라 이런 식으로 중국당국의 눈 밖에 나서 활동이 불가하게 된 배우들이 최근 부쩍 늘었다. [[분류:중국의 여배우]] [[분류:배우 출신 가수]] [[분류:전직 가수]] [[분류:1987년 출생]] [[분류:중국계 미국인]] [[분류:우한시 출신 인물]] [[분류:베이징전영학원 출신]] [[분류:2002년 데뷔]] [[분류:미국으로 귀화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