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엔군사령부 (문단 편집) === 유엔사가 선임한 [[중립국]]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립국감독위원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중립국감독위원회 깃발.svg|width=100%]]}}} || || '''중립국감독위원회 깃발'''[* 시계 방향을 기준으로 빨간색은 북중 연합군, 노란색은 UN, 파란색은 대한민국, 하얀색은 민간인을 상징하는 색이다.] || 유엔군과 북한군은 [[정전 협정(6.25 전쟁)|정전 협정]]에 따라, 자신들이 신임하는 "[[중립국]]"을 각자 둘씩 선임하였다. 유엔군은 [[스웨덴]]과 [[스위스]]를 선임했고, 공산군은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과 [[폴란드 인민 공화국]]을 선임했다. 이들로 하여금 판문점에 장교단을 파견해 정전협정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감독을 하는 역할(중립국감독위원회, 약칭 중감위)을 맡기기로 하였다. 그래서 판문점 남측 지역에는 [[스웨덴군]]과 [[스위스군]][*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영애가 중립국 감시단 스위스군 장교 역할로 나온다.], 판문점 북측 지역에는 [[체코군]]과 [[폴란드군]]의 기지가 설치되어 있다. 판문점 한가운데에는 파란색 회의실 건물을 만들었고 중감위는 이곳에서 업무를 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1990년대를 전후해 [[제2세계|공산권]]이 무너지면서 [[체코슬로바키아]]와 [[폴란드]]가 민주화되었고, 이에 북한은 체코군[*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가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분리되면서 중립국감독위원회 임무는 체코가 승계했다.]과 폴란드군을 본국으로 추방해버렸다. 그래서 현재 판문점 북측 중감위원단 기지는 비어 있다. 추방 직후 [[체코]]는 중감위 업무에서 손을 뗐다. 폴란드군 장교단은 폴란드 본국에서 중감위 업무를 보며, 회의가 있을 때마다 대한민국 정부의 협조 아래 남한 땅을 통해 판문점 회의실에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