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엔 (문단 편집) === 냉전 이후와 현재 === [[냉전]] 이후 유엔은 과거 40년 동안보다 [[냉전]]이 끝난 이후 20년 동안 더 많은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이 말은 [[냉전]] 동안 처리했던 평화유지 임무가 [[냉전]] 이후에 처리했던 평화유지 임무보다 더 적었다는 소리이다. [[1998년]]과 [[2000년]] 사이에 채택된 안보리 결의안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평화 유지 예산은 무려 10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유엔은 [[살바도르]] 남북 전쟁의 종식을 협상하고 [[나미비아]]에서 성공적인 평화 임무를 시작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위기 해결 이후 [[캄보디아]]에서 민주적 선거를 감독할 수 있었다. 그리고 [[1991년]] 유엔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격퇴시킨 [[미국]] 주도 다국적군을 승인했다. [[1990년]] 초, 유엔은 [[소말리아]], [[보스니아]], [[르완다]] 등 여러 국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먼저 [[소말리아]]에서의 유엔 대표단은 [[모가디슈 전투]]에서 사상자가 생기자, [[미국]]이 철수 한 후에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은 실패한 것으로 국제사회에서 인식되었다. 또 [[보스니아]]에서 유엔이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또 [[1994년]] [[르완다]] 대량 학살에 대해서 유엔이 개입하지 않아 수많은 희생을 치룰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시기에 유엔의 국제 개입의 형태는 보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1991년]]부터 [[2002년]]까지의 [[시에라리온]] 남북 전쟁에서 유엔의 임무는 영국 왕실 해병대에 의해 보완되었고, [[2001년]] 아프가니스칸 침공은 [[나토]]에 의해서 감독되었다. 즉 기존 유엔의 군대가 직접 파병을 나가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아닌 다른 다국적 군사조직과 강대국과의 협력 작전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2003년]] [[미국]]은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 승인을 받지 않은 채로 [[이라크]]를 침공했다. 새로운 천년 [[2000년]]의 시작과 함께 밀레니엄 정상 회의에선 21세기 유엔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회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세계 지도자가 모인 모임으로 남아있다. 이 정상 회의에선 빈곤 감소, 양성 평등 및 공공 분야와 같은 분야에서 일정 목표를 도달하겠다는 내용의 결의안이 모든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2005년]] 세계 정상 회의에선 유엔이 개발, 평화유지, 인권 및 세계 안보를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재확인 하였다. [[반기문]] 사무총장 임기 중엔 수단의 [[콩고]]의 갈등에 개입하여 [[유엔 평화유지군]]을 파견하였고 결국엔, 기존 분쟁을 겪던 수단을 [[남수단]]으로 분리하는 것으로 매듭지었다. 그리고 화학무기 사찰단을 [[시리아]] 남북 전쟁에 파견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인 [[2010년]]에는 [[아이티]] 대지진에서 유엔 직원이 사망하였다. [[2013년]] [[스리랑카]] 남북 전쟁의 마지막 전투에서 유엔의 평화유지 활동이 전체적으로 실패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2015년]]엔 앞서 언급된 밀레니엄 정상회의에서의 공약을 실천하기 시작하였다. 유엔은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도 유엔이라는 조직의 이름으로 시민 사회와 더 많은 관계를 맺고 [[상임이사국]]의 입김대로 부여되는 유엔의 민주적 정당성을 자체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6년]] 유엔은 처음으로 사무총장을 뽑기 위해서 후보자들 간에 공개 토론을 실시하였다. [[2017년]] 1월 1일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직을 맡았던 [[포르투갈]]의 외교관 [[안토니우 구테흐스]]가 제9대 사무총장이 되었다. 구테흐스는 갈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효과적인 평화유지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국제 사회의 필요에 맞춰 빠르고, 다양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유엔 조직 자체를 간소화하는 등, 그 외에도 몇가지 목표를 설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