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아어 (문단 편집) == 특징 == 아이들이 유아기(만 6세까지)를 벗어나게 되면 쓰지 않으나, [[쉬]] 등의 몇몇 단어는 살아남거나 [[엄마]]나 [[아빠]]처럼 유아어에서 일반 어휘로 승격하기도 한다. 언어를 보조하고 [[아기]]와의 유대를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835185.html|향상]]시키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에게 말할 때 유아어를 적절하게 쓰면 아이들의 언어능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0945109|기사]],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50|기사 2]],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002104939o|기사 3]] [[아기]]가 태어난 지 3달이 지나면 부모와 소리로 소통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쓰는 게 좋다.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835185.html|기사]]. 7~10개월이라면 아기들이 운율이 있는 말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유아어에 더 집중을 할 수 있고, 17~18개월에는 유아어로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다. 20개월 쯤 부터 [[어휘력]]이 늘기 [[https://blog.naver.com/borisane/222203757846|시작]]한다. 단, 유아어를 너무 오래 쓰면 각인이 되어 버려 유아기가 지났음에도 일상어로 써야할 부분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99457|유아어]]로 계속 쓰다가 또래들에게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1532742223380.pdf|괴롭힘]]을 당하는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부모도 유아어를 계속 쓰다보면 자신의 머리가 퇴화하는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12172225638911&ext=na|느낌]]이 들기도 한다.[* 입에 붙어서 직장 등 공적인 곳에서 이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reamheroes&no=17895|말]]을 쓰는 경우도 있다.] [[유아]]들이 단어를 잘 발음하지 못해 만들어진 게 많다. [[http://www.sisacast.kr/news/articleView.html?idxno=33897|기사]] 유아기가 지난 사람(어른 포함)들이 쓰면 다른 사람을 오글거리게 한다. 이 때문에 서브컬처 쪽에서는 [[갭 모에]]를 노리기 위해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일본 작품에서 문무겸비의 틈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학생회장 같은 캐릭터가 부친을 언급할 때 무심코 "[[파파]]"[* 다 큰 어른이 [[아빠]]라는 호칭을 사용해도 별일 없는 한국(Dad 정도의 어감)과는 달리 [[일본]] 쪽에서는 [[파파]](パパ)가 어린 아이가 주로 쓰는 단어인지라 사이가 각별한 부녀지간조차도 잘 안 쓰는 사이가 많다.]라고 부른다거나 하는 식. 들은 사람도 괴리감에 "파파...?" 하고 중얼이면, 그제서야 얼굴을 붉히며 "오, 오토상...!"(아, [[아버지]]...!)라고 정정하는 게 [[클리셰]]이다. 단, 연애할 때 쓰기도 하는데 연인에게 다정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게 한다. [[http://kormedi.com/1198878/|기사]] 강아지에게도 유아어를 쓰면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835185.html|소통]]하기 좋다. 새 중 [[금화조]]의 새끼가 [[http://kormedi.com/1219201/|유아어]]를 쓴다. [[의성어]]가 많다. 아기들이 처음 발음하는 말이기 때문에 [[엄마]], [[아빠]]처럼 [[가짜동족어|전세계적으로 공통된 것]][* [[엄마]]와 [[아빠]]를 뜻하는 단어는 [[http://contents2.kocw.or.kr/KOCW/document/2016/dongguk/kimhyesoon/4.pdf|전세계]]에서 4가지 계열로 갈린다. 'ㅁ', 'ㅁㅁ', 'ㅇㅁ', 'ㅁ + a'. 이들은 보통 그 언어의 계통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지역에 산발적 분포를 보인다. 특히 암마, 아파라는 말을 쓰는 지역은 세계에 차고 넘쳤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원래 어원은 '어미, 아비'라는 것도 간과해선 안 된다.]이 있다. 이런 현상은 거의 모든 언어에서 나타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