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수민 (문단 편집) === [[금수친구들]] === [[파일:20200827_092856.jpg|width=50%]] 금수친구들에서의 모습. 시대적 배경을 감안해서인지 '남생'으로 개명됐다. (유남생=You know What I'm Saying) 홀어머니와 애완견 김현식과 셋이서 살며 산에서 베어오는 나무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평민. 하지만 외모가 무척이나 떨어지는지라 마을 사람들에게 놀림당하는 일도 잦은 편이다. 더군다나 싸움도 못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1화에서 자길 놀리는 사람들에게 '''도끼를 들고 덤볐는데도''' 한 대도 못하고 오히려 역으로 두들겨 맞았을 정도. 그러나 그 직후에 카사노바 정지찬을 때려눕혀서 수련에 대한 정보를 불게 했고, 이후에도 관아에 잠입할때 혼자 경비병을 때려눕힌걸 보면 전투력이 나쁘진 않다. 사실 [[살인|도끼로 사람 팼다간 큰일이므로]] 그냥 맞아줬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 땅땅이, 새대갈, 슘댱이가 줄줄이 나타나면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된다. 이런 와중에 길거리에서 데려온 땅땅이가 사실은 효선 공주가 기르던 애완고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집에는 관아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타이밍에 땅땅이가 버리고 간 왕실 금괴까지 들키고 만다. 관아 사람들은 3일을 줄테니 그 안에 도망간 고양이만 잡아오면 금괴에 대한 일은 눈감아주겠다고 했고 유남생 일가를 확실하게 옭아매기 위해 유남생의 홀어머니를 체포했다. 3일후, 고양이를 다시 데려오면 무사히 풀어주겠지만 3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으면 어머니에게 모진 고문을 가할거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어머니는 바로 다음날, 땅땅이가 제발로 관아를 찾아오면서 풀려났지만 문제는 땅땅이였다. 땅땅이는 조선에 끔찍한 악운을 불러올 불길한 고양이였고 궁에서 그를 찾는 이유도 한시빨리 죽여 없애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미 가족으로써 정이 들어버린 땅땅이를 이대로 포기할수 없었던 남생은 포졸로 위장잠입해서 관아에 쳐들어와 땅땅이를 다시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현상수배범이 되는 바람에 살던 집을 떠나 한양에 정착했다. 이후 의심을 피하기 위해 유일하게 있던 머리털 한가닥이 뽑히면서 완전히 대머리가 됐다. 금수친구들이 털을 모아서 '''먹물을 칠한다음''' 가발을 만들어주기는 했지만 비가 와서 망했다. 2기에서는 효선 공주가 마련해준 거처에서 살면서 그의 몸종 꽃님한테서 검술을 배우고 있었다. 하지만 워낙 재능이 없어서 말이 좋아서 검술일 뿐 실상은 날마다 꽃님에게 얻어맞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날마다 산에서 나무를 베어오는 나무꾼답게 근력은 상당한 모양이다. 검술시범을 보인 첫날, 꽃님이 다른건 다 혹평하면서도 힘만큼은 한수접고 인정했기 때문. 현재 전개속도로 보아 원작의 김다슬이 모티브인 효선 공주와 연애플래그가 세워질것으로 보인다. 꽤 늦둥이인듯 하다. 원작의 유수민과 같은 20대로 추정되는데 유남생 어머니는 본인 나이가 예순이라고 했기 때문. 이 시절 기준으로는 늦둥이가 맞다. 그에 후손은 유남정과 유정남이 있다. 참고로 유남정은 짐승친구들 유수민의 할아버지고 유정남은 유수민의 아버지 이름이다(...) 꽃님한테서 검술을 배운뒤로 어떻게 거듭났는지는 김대감 아들 납치작전편에서 드러나고 있다. 키가 7척(230cm)에 몸무게가 230근(138kg)나 되는 거구의 상대[* 어느 정도 사이즈인지 실감이 안 가면 대한민국 최장신인 [[하승진]](221cm, 137kg)보다도 더 크다고 생각하면 쉽다.]와도 대등하게 맞서고 상대가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검술을 하면서 슬쩍 땅땅이에게서 떼어낸 고양이 털을 얼굴에 뿌려 금방 무력화 시켜버렸다. 또한 한명륜과 힘을 합쳐 그 많은 김대감 집안의 경비들을 다 해치우고 기어코 살아서 가족들 앞에 나타나는등 원작의 유수민과는 달리 문무겸비의 사기캐로 거듭났다.[* 해당 에피소드 댓글창을 보면 유남생이 의외로 전투력도 상당하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서 흠칫했다는 독자들이 많다.] 그 일로 인해 3기 시작하자마자 1천냥짜리 현상수배범 [[대머리 망토|대머리 검객]](...)이 되었다. 어린아이들이 대머리 검객을 따라한답시고 머리를 한가닥 빼고 밀어버리는게 유행하는 것을 보아 백성들 사이에서의 여론은 나쁘지 않은 모양이지만 유수민이 혼자 힘으로 빠져나온게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면 예상 외의 조력자가 있었던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