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사연애 (문단 편집) == 해외 사례 == 동양권과 서양권의 반응은 매우 극명하게 나뉜다. 질투하는 시선은 더러 있지만 연애 당사자들의 대응에 있어서는 완벽히 차이가 있다.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의 경우. 셀레나 고메즈는 비버의 팬들에게 매일 살해 협박도 당했었다. 다만 그와 별개로 둘은 비버 결혼 전까지 사귀고 헤어지고를 끊임없이 반복했다. 또한 열애설을 딱히 감추려고 노력하지도 않았다. 최소한 열애설이 들키면 전전긍긍해 하는 한국과는 엄연히 다른 모습. 락밴드나 보이그룹, 걸그룹들은 한술 더 뜬다. 토크쇼에서 "팬과 만나본 적이 있나요?" 같은 질문을 받기도 하고, 거기에 썰을 푸는데에도 주저함이 없다. 당장 원디렉션과 BTS가 미국 토크쇼에 나와 보였던 반응들만 비교해도 태도가 확연하다. 국내에서는 한참 시끄러웠던 태연-백현 열애설 때도 "둘이 잘 어울리네."란 반응도 있었지만 "우울하다"는 반응도 같이 있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ovie&wr_id=108946|링크]]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인기 스타들도 잘만 연애하고 다녔다. 물론 혼전순결 선언이라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적어도 연애 사실 그 자체를 나쁘게 보는 이는 없었고, 오히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너무 잘 어울린다며 2차 창작으로 망붕을 파는 이들도 많았다. 사실 이 혼전순결 선언도 친근한 소녀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한 일종의 이미지 마케팅 전략이었을 뿐, 정말 열애 자체를 금기시 해서 나온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외국 팬들이 나서서 망붕을 짜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당장에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만 봐도 서로 못 엮어서 안달이다. 반대로 일본의 경우는 국내의 사례보다 '''심하면 심했고 덜하거나 비슷하지도 않다.''' 일본의 경우는 아예 계약서에다 연애 금지 조항을 붙여놨을 정도였다. 팬덤에서는 아이돌의 연애는 대죄에 해당될 정도의 시각으로 여겨진다. 이런 행태는 [[일본 아이돌]]과 [[AKB48]] 문서 참조. [[미네기시 미나미]]가 연애 발각으로 인해 팬덤의 공분과 무리한 사죄요구 때문에 삭발까지 하게 된 사건은 전 세계에 퍼져서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일본 아이돌 산업이 인권을 탄압하는 산업이라는 나쁜 이미지만 각인되어버렸다. 결국, 이 사건 이후 [[AKB48]] 그룹은 사실상 연애금지가 해제되었지만 미네기시 미나미 스캔들 이후부터 급속도로 영향력을 잃어버리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또한, 요즘 일본에서 크게 뜨고 있는 [[버츄얼 유튜버]] 시장도 만만치 않은데 캐릭터 안의 사람과 캐릭터를 구분짓지 않고 상대를 가상의 유사연애 대상으로 소비하는 것을 이를 '''가치코이'''[* 가치(ガチ):진심 + 코이(恋):사랑, 연애. 정확히 말하면 가치코이란 말 자체는 말 그대로 '진심인 연애감정'을 뜻하는 신조어고 꼭 버튜버 관련으로만 쓰이는 말은 아니다.]라고 부르고 연인처럼 대하는 것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 정도까지는 버츄얼 유튜버 본인의 일종의 컨셉(단순히 가치코이를 유도하는 컨텐츠부터 직접 가치코이를 언급하는 것까지 범위는 매우 넓다.)으로 쓰이기도 하며 이를 활용해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주도한 굿즈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컨셉을 주도한 만큼 스캔들이 터졌을 때 사건이 쉽사리 진정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다만 이 이상을 넘어 안의 사람이 연애를 한다는 정보가 나오거나 다른 이성 버츄얼 유튜버와 합방하기만 해도 불같이 성질을 내며 과몰입이나 하면서 민폐행동으로 발전한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악성 팬덤을 [[유니콘#s-3|유니콘]]이라는 멸칭으로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