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사과학 (문단 편집) === [[토머스 쿤]] === > 과학적 과업들을 주의깊게 관찰해 보면 과학을 다른 활동과 가장 잘 구분시켜 주는 것은 비통상적 과학이라기보다는 칼 포퍼 경이 말하는 종류의 테스트는 발생하지도 않는 정상과학이라는 점이다. 만약에 하나의 경계 설정(과학과 비과학간의)에 대한 기준이 존재한다면(반드시 뚜렷하고도 결정적인 기준을 찾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그것은 칼 포퍼 경이 무시하고 있는 바로 그 부분에 놓여 있는 것이다. > ------ > 토머스 쿤, "발견의 논리인가 탐구의 심리학인가", 1970 > 천문학의 수수께끼풀이 전통에 상응하는 것이 점성술에는 결코 없었다. 개개의 종사자들의 재능에 일단 의문을 던져 놓고 난 후에 그 재능을 입증시켜 줄 수수께끼들이 없이는 [...] 점성술은 과학이 되지 못할 것이다. > ------ > 토머스 쿤, "발견의 논리인가 탐구의 심리학인가", 1970 [[토머스 쿤]]은 [[패러다임]] 간의 공약불가능성을 주장한 만큼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보다 온건한 자세를 취한다...고들 흔히 알려져 있다. 쿤은 구획 문제가 결정적인 답이 있는 문제라고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만약 답이 있다면 그 단서는 정상과학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봤다. 그런 기준에 따를 경우 쿤에게 있어 유사과학이란 과학자들 사이의 '''인상적인 합의'''에 따르지 못하는 것에 가깝다. 유사과학은 기존 정상과학의 패러다임에 제대로 부합되지 못하거나 정상과학이 갖추어야할 요소인 기호, 모형, 가치, 범례 등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