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사과학 (문단 편집) ==== [[역사학]] ==== * [[유사역사학]] ▼ * [[홀로코스트]] 부정론 ●▼ * [[일본의 역사 왜곡|일본 우익사관]] ●▼ * [[환빠]] ●▼ * [[초고대문명설]] * 단동십훈(檀童十訓) : "단군의 아이의 열 가지 가르침"으로, 영유아의 놀이인 '도리도리', '짝짜꿍' 같은 것이 단군시대부터 전해진 도리도리(道理道理), 작작궁(作作弓)[* 弓은 동학 계열의 사이비 종교에서 주문(spell)에 자주 쓰이는 글자다. 동학의 창시자 최제우가 궁궁을을(弓弓乙乙)하는 주문을 외우고 다닌 데서 비롯되었다.] 따위의 뜻을 가진 심오한 가르침이라는 주장.[* [[https://ko.wikipedia.org/wiki/%EB%8B%A8%EB%8F%99%EC%8B%AD%ED%9B%88]]] 환단고기 및 증산도[* '도를 믿습니까'로 유명한 대순진리교가 증산도에서 나온 종교다.] 추종자들이 퍼트린 아무 근거 없는 주장으로, 무분별하게 수용되어 EBS에 방영되기까지 했다.[* 해당 주장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풍습을 [[증산도]], [[환단고기|환빠]] 진영이 자기네 교리에 견강부회하여 오염시킨 것이다. 쉽게 말해, "이런 것도 단군시대의 증거야! 몰랐지?"하는 환단고기식 끼워맞추기의 일환이다.][* 1) 이는 아무런 문헌적 근거가 없다. 도리도리 짝짜꿍이 저런 기원을 가졌다고 서술한 어떠한 고문도 남아있지 않다. 설령 단군시대부터 구전된 것이라 하더라도 조선시대 정도에는 풍습집에 정리되어 남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다. 일제시대 이후 창시된 환빠, 증산도가 지어낸 것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2) 중학교 이상의 국어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테지만, 무려 단군시대부터 내려온 말이라면 언어의 변화에 의해 발음과 의미가 완전히 바뀌었을 수밖에 없다. 3) 위 주장에 따르면 단동십훈은 태극이나 음양과 같은 도가적 가르침을 담고 있는데, 단군시대에는(그들이 주장하는 단군조선 연대에 의한다면) 도가의 창시자인 노자가 태어나지도 않았다. 4) 심지어 섬마섬마는 '서양 마귀를 경계하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문서도 있는데, 당연히 단군시대에는 서양 문물이니 서학이니 서구 열강이니 하는 게 있지도 않았다. 이는 증산도가 동학의 영향을 받은 탓에 나오는 말로 추정된다. 여러 측면에서 보아 얼토당토 않은 주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