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미나(카운터사이드) (문단 편집) ==== 1부 ==== ||[[파일:유미나(카운터사이드 공식웹툰 오리엔테이션 데이).png]] || || {{{#fff 카운터사이드 공식웹툰 '오리엔테이션 데이' 中}}} || 펜릴 소대와 첫 대면에서부터 자긴 돈을 벌러 왔으니 발목이나 잡지나 말라거나 힐데한테 저 꼬맹이가 무슨 소대장이냐는 소리를 하면서 [[관심병사|끝내주는 첫인상을 남겼다]]. 카운터로서의 경력은 생 초짜로 힐데의 명령에도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거나 카운터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실력은 관리국 카운터 등급평가 기준 C급으로 구 관리국 시절이었으면 예비대로 쓸 상황이었으나, 현재 카운터 업계는 D급도 업계 현역으로 써먹는 블랙업계라 펜릴 소대에 거둬진 것. 하지만 펜릴 소대에 들어오고나서 일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멘붕이 올 만한 사건을 많이 겪는다. 돈을 버는 것에 엄청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과거 도시 규모의 침식재난에 휘말리는 바람에 침식파 피폭으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로 입원해 있는 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한 것으로 밝혀진다. 이때 언니의 소지품을 정리하다 현재 쓰고 있는 무기를 얻게 되는데 이 무기가 구 관리국에서 쓰던 레거시 디바이스이며, 자세히 보면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나유빈]]이 쓰던 것과 똑같은 무기다. 더구나 3장에서는 리플레이서 비숍의 말에 따르면 학생 시절에는 무뚝뚝했지만 밝고 선했으며, 사람을 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 이야기를 들은 직장 동료들의 반응은 [[충공깽]] 그 자체. EP.1에서는 [[수전노]] 기질에 비해 세상물정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다 [[서윤(카운터사이드)|서윤]]에게 뒤통수를 맞았고 결국 이에 분노하여 공적을 독차지하려다 데몬 타입에게 걸려 전멸할 위기에 처한 알트 소대를 도와준 뒤 모든 보상을 역으로 갈취해버렸다. EP.2에서는 병원을 방문하던 중 [[김소빈]]과 함께 우연히 휘말린 침식재난에 에이미 스트릭랜드와 협력하여 바니걸까지 되어가며 도시관리국 내부에서 벌어지던 테러리스트 '리플레이서 신디케이트'들의 음모를 분쇄하지만 에이미가 리플레이서 나이트에게 살해당하자 분노하여 리플레이서 나이트의 목숨을 끊어버린다. EP.3에서는 평범하게 합중국으로부터 로스트 쉽을 찾는 의뢰를 받나 했지만 리플레이서 비숍과 조우하면서 문제가 커진다. 비숍의 정체가 과거 침식재난에 휘말려 죽은 줄 알았던 소꿉친구 신나래였던 것. 이 때문에 그녀를 죽이려던 펜릴 전대를 막아서다가 [[나유빈]]에게 이용당해 클리포트 인자를 뽑힌다. 이 인자는 결국 서윤을 인질로 잡고 유미나를 죽이려 들던 신나래를 클리파 각성체로 폭주시키는데 사용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신나래가 목숨을 잃게 되면서 멘붕한다. 그것도 몸이 버티지 못해서 예정대로 죽은 것도 아니고, 아슬아슬하게 숨이 붙은 상태에서 서윤을 구하기 위해 샤오린이 신나래의 머리를 쏴 버렸다.[* 그러나 협박과 달리 신나래는 서윤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 리플레이서들의 최중요 목표였던 서윤에게는 별 신변의 위해를 가하지 않았던 것이 복선. 언행을 보면 침식재난의 원인이 된 유미나를 미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고, 미나를 죽인다기보단 자기가 죽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EP.4에서 신나래가 죽은 충격으로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을 하지만 자기 목숨이 아깝지 않은 것마냥 식사도 제대로 안 하고 싸움질만 벌이기 시작했다.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을 힐데, 주시윤, 이수연이 알아채서, 명령으로 머리를 식히고 놀이공원에 갔다 오라고 할 정도였고, 주시윤이 비숍과의 일을 영원히 묻어둬도 괜찮겠느냐고 걱정할 정도다. 그러다 리플레이서 간부들의 재생체가 등장하자 한번 더 멘붕할 뻔하며, 항복한 비숍 재생체의 말을 믿고 클리포트 인자를 통해 리플레이서들의 본진을 암호 해독하지만, 이것 역시 함정이었고 [[서윤(카운터사이드)|서윤]]이 배신하는 모습까지 보게 된다. 더구나 리플레이서의 리더는 과거 델타 세븐의 부사령관이었으며, 적합한 인류를 리플레이서로 바꾸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EP.5에서 리플레이서를 쫓는 도중 주시윤의 피로 울브즈베인이 각성함으로서 무기에 의존하지만 클리포트 인자의 힘을 어느정도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미숙했기에 같은 레거시 디바이스를 리플레이서에게 받은 서윤에게 패하지만 그녀의 배신은 위장배신이었고 합류한 알트소대와 함께 리플레이서 병력을 쓰러트린다. 리플레이서들이 벌이는 테라사이드를 막기위해선 비숍 재생체를 죽여야 하지만 계속 망설인다. 결국 남들이 보기엔 아무리 이상해도 자기 자신을 포기하진 말라는 주시윤의 조언으로 인해 두번이나 비숍 재생체를 죽이는 걸 거부하자, 비숍 재생체는 조금이라도 네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비숍의 오리지널 신나래의 생각을 전해주며 스스로 소멸한다. 도주하는 리플레이서 킹과의 싸움에서 3장때 경험한 공간과 비슷한 곳에 가게되고 리플레이서 폰, 리플레이서 나이트, 리플레이서 퀸을 구현한 리플레이서 킹에 맞서 자신의 친한 이들을 구현한 끝에 리플레이서 킹을 쓰러트리게 된다. 그 후 나래의 무덤 앞에서 셋이 찍었던 사진을 날려보내고 그녀는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때 배경음이 졸업곡으로 자주 쓰이는 [[올드랭사인]]. 과거에서 졸업한 것을 상징하는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