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모차 (문단 편집) === 유아차 찬성 측 === 유모차는 현대의 시대상을 담아내지 못한다. 유모차는 ‘엄마가 사용하는 기구’라는 뜻이 아니다. 아이를 돌보는 [[유모]]라는 직업에서 따온 이름인데, 현재 육아를 유모가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때문에 stroller, '''baby carriage'''의 번역어로 어울리지 않다. [[언어순화]]에서 자주 거론되는 ‘일본식 번역어’의 사례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유아차는 급조된 단어가 아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유아차가 [[박원순]]이 서울시장을 맡던 시기에 서울시 산하 여성단체가 만들어낸 단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유아차라는 단어 자체는 이 문서 본문에 언급되었듯이 '''1957년 간행된''' 한글학회 조선말 큰사전에 표제어로 등재 되어 있으며, 네이버 국어사전에 같이 검색되는 '''2009년 10월 9일 초판 발행된''' <[[고려대학교 한국어대사전]]>에도 표제어로 실렸다. 이미 유아차 명칭은 [[지하철]] 같은 [[공공교통]], [[대중교통]]에서 유모차와 함께 사용 중이다. 승객들도 유아차의 의미를 모르거나 혼동하는 일 없이 제대로 인식하고 있다. || [[파일:IMG_0732.jpg|width=100%]] || [[파일:IMG_0733.jpg|width=100%]] || || [[파일:IMG_0736.jpg|width=100%]]||[[파일:IMG_0735.jpg|width=100%]] || 게다가 '''[[육아]]를 주로 담당하는 여성층에서는 지금껏 전혀 논란 거리가 되지 않았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서 유아차를 검색해보면 맘카페나 육아 블로그에서 유아차라고 언급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위에서 말한 서울시 여성단체 등은 [[https://m.hani.co.kr/arti/area/area_general/851209.html#cb|“유모차에 ‘아빠(父)’는 없고, ‘엄마(母)’만 있어 평등 육아의 의미가 담겨 있지 않다!”]]라는 주장에 찬동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유아차의 표준어 인정을 본인의 업적처럼 말해놨기 때문에 " 국립국어원은 국립기관임에도 성별 갈등을 조장한다 , 중재 기능이 없고 세금이 아까우니 해체하자" 는 사람들도 소수 있는데 이것도 틀린 말이다. 국립국어원은 유모차 , 유아차 , 아기차 등을 모두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다. 또 " 아이를 위한 것 " 이라는 물건의 용도와 본질을 우선하여 유아차나 아기차의 사용을 권장하는 것이다. 즉, 여성계의 요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 국립국어원이 소위 "여성계의 요구에 굴복했기 때문에" 유모차가 아닌 단어 사용을 권장하게 되거나, 유모차 이외의 단어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사전에 등재 편찬하게 된 것은 아니며, 여느 표준어가 확대되는것처럼 단어의 직관성을 더 잘 반영하는 형태인 것과 실사용례가 많다는 사실을 반영했다고 봐야 한다. 말하자면 조건이 맞아서 표준어로 등재했더니 여성계의 기대까지 충족해버린 경우이다. 방송 매체 자막의 ‘유아차’ 사용은 2018년부터 [[국립국어원]]이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61226&pageIndex=1&searchCondition=qsubject&searchKeyword=유아차|권장하는 단어]]이므로 표기한 것이며, 비슷한 시기 뉴스는 물론 [[한블리]], [[조선의 사랑꾼]] 등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유아차’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broadcast/2023/11/04/GR2B32JIDIZYF6DNKD2GUBMU4Q/|#]]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