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모차 (문단 편집) == '유아차' 명칭 논쟁 == ## 사실관계가 명확한 내용만 이 문단에 기술 1957년 발행된 한글학회의 조선말 큰사전에 유아차가 표제어로 실려 있고, [[https://hangeul.or.kr/%EC%A1%B0%EC%84%A0%EB%A7%90%ED%81%B0%EC%82%AC%EC%A0%84|#]] '유아차'는 2009년 10월 9일 초판 발행된 [[고려대학교 한국어대사전]]에도 표제어로 실린 것을 보면 신조어는 아니었던 것 같다. 일본에서 자주 쓰이는 베이비카를 직역하면 '유아차'가 되기 때문에 이전에도 사용사례는 있었을 것이다. 표준어는 아니었으므로 당연히 방송, 언론에서는 쓰지 않았다. 2018년 5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 서울시 성평등 언어사전 캠페인에서 총 608건의 [[시민]] 의견이 제안되었으며, 그중 하나로 유모차는 성차별적인 표현이므로 유아차 또는 아기차 등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포함되었다. [[https://m.yna.co.kr/view/AKR20180629056700004|#]]. 그 후 '유아차'가 '유모차', '아기차', '동차'와 함께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었다. 이 단어는 뉴스 기사나 지상파 뉴스 방송에서의 자막, 언론에서는 권장어로 쓰이며 이미 여러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유모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쓰이고 있다. 도로교통법 제2조 제10호, 제17호에서는 '유모차'를 법정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19세기에 유모차라는 명칭을 만들어낸 일본에서는 옛날 방식의 크고 바구니 모양으로 아기를 눕혀서 태우는 형식을 유모차(乳母車)라고 칭하고, 아기를 앉은 상태로 태우는 최근 형식의 것을 베이비카(ベビーカー)라고 칭한다. 현대의 일본에서는 둘의 용어 구분이 없어진 편이다. 2023년 11월 3일 [[핑계고]]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영이 조카들과 에버랜드를 가면서 유모차를 몰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패널들이 '유모차'라고 말한 것을 '유아차'라는 자막으로 바꾸어 표기한 것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