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명호(슬램덩크) (문단 편집) === 개그 === 그의 개그 요소 그 첫번째는, 학원 스포츠의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 [[리크루트]]에서 유능한 선수에게 족족 북산 때문에 [[토트넘 핫스퍼|거절을 당하는]] 굴욕을 맛보는지라 정작 선수를 보는 스카우터 기질이 있는데도 팀 강화에 써먹지를 못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작중 능남고가 속한 [[가나가와현]] 지역의 농구 유망주들은 죄다 [[해남]] 아니면 [[상양]]에 간다는 언급이 있으며 작중에서도 북산의 선배들조차 채치수가 [[해남]]이나 [[상양]]에 진학하지 않은 걸 두고 에이스급이 아니라고 단언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이니, 능남 입장에서는 리크루트를 시도한다고 해도 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능남이라는 팀이 작중 시점의 바로 전 해에 윤대협이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강호 소리를 못 들었다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선전했다고도 할 수도 있다. 아울러 그럼에도 감독직을 장기 유지하는 점에서 학교와 학부모, 선수들간의 신뢰는 탄탄한 듯 하다. 물론 해남대부속고, 상양고 정도는 충분히 압도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엔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을 모두 데려오지 못했으니 무의미하다. 허나 유명호가 아쉬워하는 건 자신이 구상한 5명 중 3명이나 북산고에 뺏겼다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다만 정대만은 북산에 안 뺏겼어도 해남이나 상양에 갈 확률도 있었다. 유명호가 리크루팅한 선수들 중 중학교 때부터 거물은 정대만, 서태웅으로[* 윤대협은 1학년때부터 괴물인 걸 생각하면 그랬을 확률이 높지만 언급은 안 됐다. 그도 그렇듯이 윤대협은 카나가와 출신이 아니라 도쿄 출신이니 당연히 도쿄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할 줄 알았는데 카나가와로 왔다면 말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송태섭은 저 둘 수준은 아니고 변덕규는 키만 큰 유망주였다. 그런데 서태웅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학교를 택했지만, 정대만은 전국재패란 목표가 확실히 있는 선수였고, 해남과 상양의 리크루팅을 뿌리쳤다는 언급이 있다. 게다가 중학 MVP라면 해남이나 상양에 가도 충분히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있다. (심지어 동급생인 이정환과 김수겸 모두 리딩이 좋은 PG라 궁합도 잘 맞는다.)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안 선생님이 없었다면 여기로 가서 전국재패를 노렸을 가능성이 있다. 이 아쉬운 추억을 떠올리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팀으로도 그때 구상한 팀을 이길 수 있어!"''' 라고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 것 같은 게 함정이다. 특히 현 상황에선 [[안영수]]와 [[백정태]]가 주전임을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상상이다. 엄밀히 말해 공백 없는 정대만, 무난히 1년간 성장한 송태섭이 있는데다 변덕규까지 가세한 팀이라면 나머지 두 명의 선수가 웬만큼 구멍이 아닌 이상 전국구 강팀을 빼면 이기기 힘들 것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는 북산과의 경기에서 그의 능력과는 전혀 관계 없이 강백호에게 '''똥침''', 머리에 꽂히는 '''당수''', '''"꼰대 영감!"''' 소리를 듣는 3연타를 맞았다는 점. 덤으로 그저 서태웅에게 패스하기 싫어서 권준호에게 패스하는 강백호를 두고 "나... 날카로워!" 라고 하는 개그요소가 있다. 물론, 당시 상황이 서태웅에게 마크가 집중된 탓에 다른 선수들에 대한 수비가 비어 있는 상태였기에 서태웅과 강백호의 관계를 모르는 입장에서 이 판단은 분명 합리적인 판단이긴 했겠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그냥 개그일 뿐이다.[* 사실 그 말고도 북산의 다른 벤치 멤버 선배들까지도 "오! 백호가 잘 판단하는데?" 라는 말을 했다. 물론 그 관계를 잘 아는 백호 군단은 그 소리에 마구 웃으면서 "하하하! 그건 아니라고!" 라며 반론했다.] 강백호의 나이스 패스들로 북산이 이긴 건 안 개그. [[분류:슬램덩크/등장인물/능남고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