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유희왕) (문단 편집) == 기타 == 유우야의 분신 중에서 유일하게 1인칭이 '僕([[보쿠]])'이며, 2인칭은 '君(키미)'라는 격식있는 말투를 사용한다. 성격은 대체로 [[하라구로]] 속성이 가미된 차갑고 날카로운 성격. 이는 [[카오게이]] 및 본인이 사용하는 호칭과 특유의 나긋나긋한 말투로 인해 더욱 더 부각된다. 카오게이가 아닌 무표정은 기본적으로 약간 인상을 쓰고 있고 다른 유우야 시리즈 중에서 가장 눈동자 작화가 눈에 띈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처음부터 3명과는 다른 이질적인 디자인이면서 의외로 차분한 이상으로 컨셉을 의도했고, 작화 감독이 초안을 보고는 [[나방]]같다면서 약간 어두운 컨셉으로 완성했다고 한다. 여타 유우야들과 다르게 늘 속내를 알 수 없는 능글거리면서도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감독의 오토메디아 2015년 4월호 인터뷰에서 '''의문의 사악함'''을 가지고 있으며, 그냥 재밌어서 [[아카데미아]]에 속해 있을 뿐 딱히 충성심은 없다고 밝혔다.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거나 흥미있는 대상에게 가학심을 보인다. 자신과 오리지널이 같은 유우야즈의 경우에는 즈아크로 인한 본성을 제외하더라도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집착과 가학심이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머리의 형태 때문인지 대체적인 별명은 보라색 양배추인 적채. 또한 나이는 불명이지만 유우야와 유고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14세로 추정된다. 작중에선 유리를 제외한 각 차원의 유우야들은 자신들과 대응되는 차원의 유즈들이랑 커플 가능성이 있는데 혼자만 자신과 같은 차원의 유즈인 세레나랑 커플링은 커녕 대화 조차 거의 없다. 싱크로 차원 편에서 세레나는 유리에 대해서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유고가 세레나를 이겼다는 말을 듣고 유고와 듀얼을 하는 등의 모습 때문에 아주 모르는 건 아니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유리의 어린 시절 회상에서 세레나와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 데다 6기 엔딩에서 세레나에게 프로페서에 대해 이야기하다 듀얼 디스크 공격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서로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하다. [[오벨리스크 포스]]들이 꼬박꼬박 님자를 붙이며 존칭하는 [[아카데미아]]에서 상위 간부격 위치의 이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보며 멋지다고 칭찬하거나 멋진 것을 보면서는 좋아하는 것에 비해 [[방해꾼 킹]]을 언급할 땐 굉장히 불쾌해하는 것을 보아, 못생긴 몬스터를 유별나게 싫어하는 모양이다. 123화에서 유리의 과거가 나왔는데 어렸을 때 부터 부모가 없었다고 하며 듀얼 실력이 무척이나 뛰어나서 같이 듀얼할 친구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혼자 있다가 만난 자가 [[아카바 레오|프로페서]]. 그는 유리에게 [[아크 에리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면 듀얼도 마음껏 할 수 있고 사람도 카드화시킬 수 있다는 말을 해주었고, 현재는 '''자기 자신이 즐거워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말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었던 프로페서는 놀란 모습을 보였다. 117화에서 프로페서가 붙인 코드네임은 Z-ARC. 과거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으려고 한 [[즈아크|패왕룡 즈아크]]의 분신으로, 저 코드네임은 즈아크의 분신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프로페서의 목적은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것으로 딸 [[아카바 레이|레이]]를 되살려내려는 것인데 그걸 위해서 유리에게 레이의 분신들을 납치하도록 시킨 것이었다. 전세계 사람들을 카드로 만들고 자기 자신이 최고가 된다는 사실에 미칠듯이 기뻐하는 등 철저한 악역임은 물론 인격이 분열되기 전의 즈아크와 성격이 가장 비슷하다. 깍지를 끼며 융합 소환을 외치는 같은 차원 인물들과 다르게 합장을 하며 소환한다. 또한, 유우야들(즈아크 포함) 중에서 유일하게 사와타리 신고와 듀얼을 하지 않았다. 132화에서 즈아크에게 지배당했을 당시 '''이제 쭉 하나가 될 수 있어''', '''다신 떨어지지 않겠지''' 같은 대사를 하거나 힘을 흡수하고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을 보면서 '''이젠 쭉 함께야''' 라는 말을 하고 유우야 앞에선 '''그의 머릿속엔 내 생각 뿐이야'''라는 말을 했다. 거기다가 133화에선 "이제야 내 생각을 해 줬구나" "그(유고)와는 하나가 되어 있어" "그(유우야)는 나의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겠다"는 대사를 하는 등 흠좀무하다. 즈아크에게 침식된 상태라곤 하나 이 때는 본인의 인격도 남아 있는 상태였다는 걸 감안하면 기본적으로 손에 넣기로 마음 먹은 대상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134화에서는 기존에 나긋나긋하고 능글맞은 성격이 과하다 못해 미쳐가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본래의 성격 자체가 상당히 포악했는데, 거기에 즈아크에게 세뇌되다시피 해서 본능을 주체하지 않는다. 때문에 4장의 드래곤이 전부 모였을때 미친듯이 웃으며 카오게이를 선보여 상당한 괴리감을 보여줬다. 즈아크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필사적인 유우야와는 달리 본능 그대로를 받아들여 미쳐가는 모습이 상당히 대조적이다. 쥬다이처럼 듀얼을 즐기는 모습과 패왕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남을 희생시키는 상반된 면과 [[초융합]] 카드를 사용하는 점에서 [[패왕(유희왕)|패왕]]과 [[유우키 쥬다이]]를 어느 정도 연상시킨다. 때마침 패왕룡 즈아크도 OCG로는 융합 몬스터로 나왔는데, 그렇게 놓고 본다면 즈아크의 여러 긍정적인 면을 유우야 - 유고 - 유토 셋이서 나눠 가지고, 유리 혼자서 즈아크의 부정적인 면을 전부 몰아받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