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유희왕) (문단 편집) == [[유희왕 ARC-V/비판|평가]] == 아카데미아의 악역들이 대부분 유우야의 엔터메 듀얼에 의해 갱생과 캐릭터성 붕괴를 반복하여 시청자들은 유일하게 유리에게 이 작품을 구원할 유일한 악역으로서의 희망을 걸었다. 초기에는 비중이 심각하게 없었으나 5기부터 그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이후 끝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기 때문. 사카키 유우쇼를 카드화시키면서 강렬한 카오게이를 선보이기도 하고, 듀얼 플레잉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상대를 조롱하기도 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후반부의 엉성한 전개가 유리의 광기가 넘치는 행적 덕분에 조금이나마 커버가 되었다. 하지만 결국 유리 또한 최종장에서는 캐릭터성이 붕괴되고 말았다. 146화에 유우야와 하나된 상태로 등장했을 때는 사악함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고 눈매도 순해졌다. 그 동안 악마로서의 사악함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무색하게도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기에 시청자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다. 일부 다른 인물들도 캐릭터성이 바뀌긴 했으나 기본적인 성향은 그대로였던 것과 달리, 유리는 아예 성향 자체가 갈아엎어진 수준으로 그 차이가 너무 심하였기에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 즈아크의 영혼이 빠져 나와서 잔혹함이 사라졌다고 보면 말은 되지만, 작중에서 유리의 잔혹함이 전부 즈아크에게서 왔다는 확실한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뇌피셜]]에 불과하다. 광기 넘치는 캐릭터성이 호평받은 것과는 별개로, 5기에서 유리의 강함을 묘사하기 위해 GX 출신 몬스터들과 상징적인 카드들, 그리고 GX 캐릭터인 [[텐죠인 아스카(유희왕 ARC-V)|텐죠인 아스카]]까지도 죄다 능욕하다시피 한 것은 [[유희왕 GX]] 팬들에게 크게 비판받고 있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효과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때는 [[방해꾼 킹]], [[마스터 오브 OZ]], [[VWXYZ|VWXYZ-드래곤 캐터펄트 캐논]], [[비크로이드|슈퍼 비크로이드 점보 드릴]]을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한 마리로 농락했고, 나중에는 아예 한술 더 떠서 [[초융합]]과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으로 아스카를 갖고 놀다가 박살내버렸다. 이 카드들이 전부 GX 주역들의 에이스 카드이자 작품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인 것을 생각하면 능욕도 이런 능욕이 따로 없다. 거기다 6기에서는 에드와 카이토조차 쓰러뜨리면서 GX와 ZEXAL 팬들의 ARC-V 이탈을 가속시키기도 했다. 그나마 이쪽은 작중 에드와 카이토가 애초부터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고와 유리를 제정신으로 돌리기 위해 듀얼을 한 것으로 묘사되어 참작의 여지는 있는 편. 애초에 둘 모두 [[난입 페널티]]도 받은 상태였고, 유리가 둘을 쓰러뜨린 건 둘이 유고를 상대하느라 어드밴티지를 거의 모조리 소모했을 즈음이었다. 한마디로 [[빈집털이]]에 가깝게 승리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