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 (문단 편집) == 기타 == * 자판기에는 5센트 이상의 동전과 (일부는 10센트 부터) 5유로, 10유로짜리 지폐가 쓰인다. 때문에 1센트, 2센트짜리가 더욱 더 인기가 없다. * 은행 입출금기에서 튀어나오는 권종은 50유로가 기본이고 잔돈은 20유로와 10유로를 섞어서 내준다. 예로 500유로를 인출하면 50유로 8장과 20유로 5장이 나온다. (조정 가능한 기기도 있다) 100유로짜리 이상은 잘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어지간한 상점들 모두 보유권종이 이런 식이다. * 쇼핑카트에 들어가는 동전은 1유로짜리가 대부분이다. * 위폐가 많은 50유로짜리는 위폐검사를 하기도 한다. 500유로짜리도 위폐가 적지 않은데, 위폐일 리스크가 높기 때문에 의심되면 검사고 뭐고 아예 거절하는 경향이 있다. * 2013년 9월 20일, 그리스 이오니아의 이피로스 주 이오안니나 시의 광장에서 놀던 아이들이 버려진 건물 안에서 43,000유로[* 당시 가치 약 6천만원 이상]가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건물주이자 가방주는 83세의 할머니인데, 그리스가 경제위기로 난리였을 때 은행에 맡기는 게 안전하지 않다는 판단에 죄다 현금화하여 숨겼다고 밝혔다. * [[그렉시트]] 논란이 일궈졌을 무렵, 그리스 발행권[* 지폐, 동전 모두]의 거래를 꺼리는 현상이 잠시 있었다. 이에 대응하여 ECB는 설령 그리스가 탈퇴하더라도 이미 만든 것은 통화로 인정된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독일]] [[뮌헨]]의 [[바이에른]] 중앙조폐국(Bayerisches Hauptmünzamt)에서 주조한 5유로 동전 기념주화 시리즈가 계획되어있고, 사전 예약을 한 사람에 한하여 2016년 4월 15일에 나온 선행판 5유로 기념화를 받을 수 있었다. 2016년 8월 현재에는 해당 동전에 대한 품귀현상이 일어 원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노르딕 골드를 쓰지 않고 [[백동]](니켈+구리)으로만 만들었으며, 대신 동전 중앙에 1, 2유로 동전에서 색깔이 바뀌는 그 경계에 절연 성질의 푸른 원이 있어 자판기가 잘 구별하며, 심미적인 관점에 있어서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탁월하다. 발행량은 200만장으로 적진 않은 편. [[https://www.bundesbank.de/Redaktion/EN/Downloads/Tasks/Cash_management/collector_coins_5_25_eur.pdf?__blob=publicationFile|참고용 PDF]] [[파일:벨기에 2.5유로 주화.jpg|width=300]] * [[벨기에]]에는 2.5유로짜리가 있다. EU 공식 통화가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쓰지 못하는데, 이것이 태어난 사연은 이렇다. [[2015년]], 벨기에가 새로운 2유로 디자인을 계획했는데, 문제는 이것의 소재가 [[워털루 전투]]라는 것. 워털루 전투 200주년을 기념한 것인데 당연히 이에 기분이 좋을 수 없는 [[프랑스]]는 '유럽 통합 정신의 훼손'을 운운하며 극력 반대했다. 벨기에로서는 물러날 수밖에 없었지만 대신 [[꼼수|'2유로가 안 된다면 2.5유로에 하면 되지' 하면서]] 결국 [[워털루 전투]] 기념 주화가 탄생했다. 다만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EU국가들이 발행하는 액면에는 흔히 알려진 액면들(1, 2, 5, 10, 20, 50센트,1, 2유로) 말고도 다양한 액면이 있다. 상술한 2.5유로의 경우 [[포르투갈]]에서도 발행하고 있으며, 10유로 주화를 발행하는 국가들도 꽤 많고, 5유로 주화는 오히려 발행을 하지 않는 국가를 찾기가 더 힘들 정도이다. 그 외에도 [[슬로베니아]]에서 발행되고 있는 3유로 주화나 [[오스트리아]]에서 발행하는 1.5유로 은화, 프랑스에서 발행하는 100유로 은화 등 다양한 액면이 존재하고 있고 이들 주화는 해당 국가에서는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고액 기념 동전(10,20,50,100유로 등)과 그 반대인 경우(프랑스 기념 동전 > 독일 등 타국가 사용)는 어떤지 확인된 바가 없다. 심지어 '''0유로'''짜리 지폐도 있는데, 이건 유료로 판매하는 거라 당연히 기념품 성격이 강하다. * [[화폐 수집|수집가]]들의 주머니를 터는 녀석이기도 하다. 엄밀히는 소국 생산 유로화[* [[산마리노]], [[바티칸]] 등]와 '''유로 도입 이전의 권종'''을 구하느라 열심히 털린다. 게다가 유로를 발행하는 국가들에서는 2유로를 해마다 기념주화로 발행하는 데다가, 상술했듯 2.5유로, 1.5유로, 5유로, 10유로 등의 온갖 바리에이션까지 있다보니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 유로화가 출범하여 서서히 금융시장권에서 강세를 보이자 일본 측에서 '''[[일본 엔]]을 중심으로''' 아시아도 공동 통화를 만들자고 주장한 적이 있었지만 쿨하게 씹혔다. 굳이 이유를 묻고 따질 필요도 없이 [[한중일]] 3국의 관계 자체가 통화동맹을 맺을 정도로 좋은 상태도 아니고 한국이나 중국이 먼저 제안을 했어도 묵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 2013년 2월 이후 처음으로 미국 달러가 세계 최대 지급 통화 자리를 유로에 내줬다. 아무래도 민족/인종간의 갈등에따른 동시다발적 시위 및 폭동,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정국혼란, 다방면에서 국제적 위상의 약화, 달러 약세 기조, 코로나 대확산 및 대처부실 등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5000662|#]]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세계 화폐에 대한 고액권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로도 200유로 지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514432|#1]][[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3&aid=0003564919|#2]] * 러시아가 미국과의 사이가 나빠지면서 탈달러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푸틴 대통령은 유럽연합에 러시아산 가스 구입은 달러대신 유로화로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마저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EU가 러시아에 제재를 걸면서 의미가 없어졌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421&aid=000539525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