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 (문단 편집) === [[물가]] === [[독일]]이 유로화를 통해 무자비한 수출 흑자를 만들어내며 발생하는 문제로, 이득은 [[독일]] 혼자 다 보는데 수출로 인한 외화 증가의 부작용인 인플레이션은 유로화 도입국 전체가 나눠 갖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 특히 산업이 빈약한 나라일수록 이 현상이 심화되는데, 일례로 2015년에 유로화 도입을 시작한 [[리투아니아]]의 경우, 리타스라는 자국 화폐를 사용할 때에 비해서 물가가 10여년 만에 5~6배 이상 올랐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월급은 그대로인 채로. 그래서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직장인의 월급으로 벌어먹기 힘드니까 투잡 쓰리잡을 뛰거나 EU 국가인 점을 십분 활용해 [[독일]], [[프랑스]] 등 [[서유럽]] 국가들에서 일을 하곤 한다. [[동유럽]] 국가들의 인구 유출의 주범이다. 본디 물가가 낮은 나라와 물가가 높은 나라의 경제를 통폐합시키면 평균점을 찾는 게 아니라 물가가 높은 쪽으로 상향 평준화가 되어 버린다. 일례로 [[독일 통일]] 이후 구 [[동독]] 지역은 구 [[서독]] 지역에 비해 경제력은 75%밖에 안되는 주제에 '''물가만 90%'''까지 치솟았다. 결국 유럽의 화폐를 통폐합한 결과 가장 물가가 높은 독일, 그 독일 중에서도 구 서독 지역의 물가가 적용되어 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