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 (문단 편집) === 동전 === 동전 종류가 무려 '''8종'''이나 있다. 특히 1유로, 2유로라는 상당한 고액 단위가 널리 쓰이기 때문에 유로화를 이용할 경우 가벼운 지갑은 판타지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특히, 저 두 고액 동전 때문에 '''자판기에서 지폐를 안 받는 경우가 아주 많으므로''' 좋던 싫던 필히 지참하고 다녀야한다. 참고로 환전시 동전은 반액으로만 쳐주므로, 5유로 이상 동전이 있는 경우 출국장에서 지폐로 바꾸도록 하거나 국내 시중은행이나 사설환전소에서 가능한 유로화 동전은 그 금액에 맞게 떨어지는 외국 지폐를 현지 사설환전소이나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낫다. 아니면, 동전 보유량 이상 가격의 물이나 간단한 간식을 사먹으면서 동전을 내고 차액을 카드로 계산하면서 동전을 다 털어버려도 좋다.[* 쇼핑을 좋아한다면 [[면세점]]에서 털어버려도 좋다. 세계 어느 공항이든 간에 자국동전+해외발행카드 복합결제를 거부하는 곳은 거의 없으니, [[화폐수집]]을 할 게 아니라면 동전은 가급적 다 털고 오자.] * '''2유로''' 약 2,800원에 해당하며 옛날 금은화 시절 감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재질인데다 앞면 그림은 따로 정해져 있지않아 화폐수집가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이 동전은 무게도 있고 덩치도 큰편이며 개별국가들이 최근 년도에 발행한 것들은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주로 저금통에 들어가거나 물품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1유로 단위로 쓰기 때문에 영국 2파운드 및 미국 1달러 주화처럼 유통량이 많지는 않다. 지폐에서 동전으로 변경을 꾸준히 시도했던 말레이시아 1링깃, 홍콩 10달러, 러시아 10루블의 사례처럼 액면가가 너무 큰터라 2유로 짜리도 지폐를 발행하게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5단위부터 지폐를 발행하는 나라들이 워낙 많기도 하거니와 북서유럽에서 2유로가 그렇게 큰 돈이라 보기도 뭐해서, 동남유럽 국가들의 반발을 쿨하게 씹고 2유로를 계속 동전으로 찍어낼 수도 있다. 참고로 2단위부터 지폐를 찍어내는 주요 선진국이 딱 하나 있는데, 바로 [[싱가포르]].] * '''1유로''' 약 1,400원에 해당하며 '''가장 쓰기 편하고 유용한 동전.''' 그러나 잔돈을 받을때 50센트 2개로 주는 경우가 자주 있다. 1유로는 동전으로 존치할 가능성이 커서 통용주화 중에서는 사실상 최고액권이다. (2유로 설명 참고) * '''50센트''' 1유로 다음으로 쓰기 편한 동전이자 2개 묶어서 1유로처럼 쓰고 다니면 된다. 도리어 거스름돈을 이런 식으로 주기도 한다. 그런데 크기는 1유로보다 크다.[* 비슷한 예로 [[대한민국 원|우리나라 돈]] 구형 [[십원화|10원]]이 [[오십원화|50원]]보다 더 크고, [[일본 엔|엔화]]의 [[10엔 주화|10엔]]이 [[100엔 주화|100엔]]보다 더 크기 때문에 이상하게 생각할 것 없다.] 참고로 독일 유료 화장실들은 주로 50 센트를 요금으로 받는데, 독일에서는 동전 교환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필히 50센트를 챙겨서 여행하도록 하자. * '''20센트''' 2단위에 익숙치 않다면 굉장히 불편할수도 있다. 만약 한국같았으면 동전 액면가를 1, 5, 10, 50센트 체계로 했을것이다. * '''10센트''' 가끔 가다 생기는 동전. 20센트로 해결이 안되는 단위를 채울 때나 사용된다. 예를 들면 20+20+10=50처럼. 가끔씩 5센트짜리 2개를 주는 경우도 있다. * '''5센트''' '''사실상 최소액권 대우.''' 독일같이 [[에누리]]를 쳐주느니 자살하고 마는 나라가 아닌 이상, 보통 가격표를 x.x5단위로 두기 때문에 20센트, 50센트 다음으로 자주 쌓이는 동전이다. '''악성재고 종결자이자 지갑 파괴신'''으로 생기는 족족 다음 x.x5에 바로 쓰지 않으면 이게 지갑 속에 계속 쌓이게 된다. 독일에서는 센트 단위에서는 2 배수로 가격을 잘 맞춰주지도 않을 뿐더러, 얄짤 없이 1~4 센트로 구성된 가격이 굴러다니기 때문에 5센트 동전을 처분하기 심히 곤란해 무한정 증식하는 꼴을 볼 수 있다. 차라리 1~4 센트를 더 주는 한이 있어도 5 센트를 쓰거나 국내 시중은행이나 사설환전소에서 가능한 유로 5센트에 떨어지는 외국 지폐를 현지 사설환전소이나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낫다. * '''1센트 / 2센트''' 2센트의 경우 1 & 5 센트와 혼동을 막기 위해 테두리에 홈을 파 놓았다. 1센트 단위까지 계산을 정확하게 하는 경우가 아니면 반올림하여 최소 5센트부터 사용되지만 여전히 그 아래 단위가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를들어 잔돈이 79센트 나왔는데 단위가 없다고 75센트를 준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4센트 날려먹은 것이기 때문에 동전재고가 있다면 맞춰서 주면된다. 뿐만 아니라 미국 달러나 영국 파운드도 1센트/1페니 단위로 확실하게 계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