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중심주의 (문단 편집) === 역사 === [[세계사]]를 [[유럽]]을 중심으로 두고 서술하고 있고 시대 구분도 유럽을 기준으로 구분되고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유럽, 북미를 독창적인 지역으로 서술되고 유럽이 전세계를 진보시켰다고 서술되고 있다. 19세기 생긴 [[서양]] 개념을 고대까지 적용하여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를 당시 별개 문화였던 [[게르만족]], [[슬라브족]]과 연계시키며 엄연히 고대 로마 영토인데다 교류가 활발했던 아나톨리아, 북아프리카, 레반트, 이라크를 제외하고 있다. [[근세]]까지는 유럽마저 종교로 정체성을 정의했던 시대였음애도 불구하고 [[십자군 전쟁]]을 단지 [[기독교]] VS [[이슬람]]으로 서술하고 [[동방 정교회]]와 전쟁을 서양인끼리 어긋난 내전으로만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비잔틴과 오스만의 전쟁을 [[총력전]]처럼 과대 서술하고 있다. [[30년 전쟁]]을 내전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당시 [[로마 가톨릭]] 교인들은 [[개신교]]인들을 인간이 아닌 악마숭배자, 이단자, 야만인으로 간주했음에도 불구하고 19세기 이후 유럽중심주의자들은 서양인끼리 하는 사소한 전쟁으로만 간주해버렸다. [[제1차 세계대전]]은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이다. 그렇기에 유럽대전이라고 부르는게 옳음에도 '유럽=세계'로 인식하여 [[세계대전]]이라 부른다. 그러나 당시 유럽 열강이 거의 지구 전역에 걸쳐 식민지배를 하고 있었고, 따라서 전 세계가 어떤 식으로던 이 전쟁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대전이라고 칭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도, [[만주사변|일본이 중국을 침공]]한 1937년을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볼 수 있지만, 유럽에서 발생한 [[폴란드 침공]]이 일어난 해 1939년을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냉전]]은 1991년 [[소련 해체]]를 냉전이 끝난 시기로 본다. [[한반도]]는 [[남북 분단]] 상태가 지속되어 냉전이 21세기까지 현재 진행 중 임에도 말이다. 다만 대다수는 현대를 [[신냉전]]의 시대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