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관광 (문단 편집) === 돈 내고 쓰는 [[화장실]] === 박물관 이외의 명소에 존재하는 유럽 전 지역의 화장실은 유료며[* 약 0.3~0.5 유로. 서유럽권은 1~2유로][* [[불가리아]] 같이 선진국이 아닌 국가에는 입구에서 사람이 걷기도 하며, 선진국도 도서지역으로 들어가면 사람이 걷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이는 유럽 뿐 아니라 물이 부족한 국가들이면 돈을 받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베트남]]이 그러한 국가다.], 이마저도 찾기 힘들다. 특히 S급 여행지 [[파리(프랑스)|파리]]의 화장실 부족은 관광객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 농담이나 과장이 아니라 '''정말 힘들다.''' 급해서 화장실을 찾다찾다 못 찾아 관광안내소에서 공중화장실 위치를 물어보면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화장실을 사용하라고 한다. 그나마 맥도날드를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가 봐도 화장실 앞에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볼일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고, 심할 때는 '''매장 이용객보다 화장실 이용객이 더 많다!''' 심지어 메트로 역에도 드물다. 무궁화호만 몇 번 서는 간이역이 아닌 한 모든 역(도시철도 포함)에 A급 화장실을 갖춘 한국에서는 이해가 안 될 수준.] 비용이 넉넉하지 않은 배낭여행은 특히 장건강에 매우 유의해야 한다. 설사가 잦거나 할 경우 화장실 비용은 정말 무시못할 수준이 되며, 특히 물갈이 도중이라면 그야말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그나마 대부분의 경우는 관리인이 있어서 동전을 교환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간혹 무인화장실에 교환기마저 고장인 경우는 매우 난감하게 된다. 때문에 숙소에서 나올 때 볼일을 보고 나오는 것이 편리하다. 과거에는 [[맥도날드]]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사람이 붐비는 식당에 손님인 척 하고 들어가서 화장실만 쓰고 나오기 등의 꼼수가 있었다. 가게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영수증에 화장실 비밀번호를 출력해 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유럽에서는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될 텐데, 맥주의 이뇨작용을 생각하면 화장실 생각이 더 절실해질 수도 있다. 그래도 돈을 내고 써서 그런지 관리는 잘 되어 있어서 깨끗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