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관광 (문단 편집) === 화폐 통용 === [[유로화]]가 통용되지 않는 나라[* [[영국]], [[스위스]], [[체코]], [[폴란드]], [[헝가리]],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튀르키예]] 등]를 가게 되면 그 나라의 화폐를 따로 환전해서 준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환전소를 이용하는 경우, 불리한 환율을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남은 돈은 귀국하게 되면 환전할 방법이 없다.[* [[하나은행]]에 가서 환전할 수 있지만 환전율이 좋지 않다. 그리고 [[유럽]] 쪽 동전은 [[유로]], [[파운드 스털링|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3개 통화만 환전이 가능하다.] 여행이라는 것이 계획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예산보다 더 쓰게 될 경우 현지 환전소를 잘못 고르면 거의 사기에 가까운 환율에 환전 수수료까지 물게 되어 손해가 막심하게 된다. 사전에 예산을 잘 짜야 하고 현지에서 충동 구매를 자제해야 한다. 여러 국가를 여행할 계획일 경우는 출발할 때 부피도 문제가 된다. 유로에 비해 체코 코루나나 헝가리 포린트의 최고액권 금액이 매우 낮아 환전을 받아보면 수십장씩 받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다만 어떻게 보면 '''약간의 손실을 감안하고서라도 편리를 추구할 것인가 vs 시간과 노력을 감수하고 천원 한장이라도 아낄 것인가'''의 문제인데, 전자를 선택한다면 굳이 머리 아프게 환전할 필요 없이 입국 후에 ATM에서 국제현금카드를 사용하여 필요한 만큼 현지 화폐로 뽑아쓰면 되고, 쓰고 남은 자잘한 돈은 기념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개 별도의 수수료가 붙지 않는 이상 출금 금액의 1~2%의 손실을 보게 되고 별도 수수료가 있다면 5% 정도가 추가된다.] 출국 직전에 다 써버려도 되고 기부 상자에 기부해도 된다. 낭비되는 돈은 어지간해서는 [[대한민국 원|원화]] 환산 몇 천원에서 몇 만원 수준이며, 이 정도는 장기여행에서 높은 확률로 발생하는 매몰비용으로 간주해도 될법한 수준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오히려 장점도 생기는데, 소지금액이 적기 때문에 더 관리하기에도 편하고 도난에 대한 압박감도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