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두 (문단 편집) == 특징 == [[수유]]를 하지 않는 [[남성]]에겐 [[여성]]의 [[가슴]]과 달리 사실상 전혀 쓰이지 않는 기관이지만 남성 중에서도 일부는 유전적 혹은 발생 이상으로 젖이 나오는 사람이 있다. 기아 등으로 호르몬 체계가 맛이 가버리면서 젖이 나온 사례 또한 기록되어 있는데, [[러일전쟁]] 중 시베리아에 수감되어 있던 [[일본군]] 포로에게서 모유--부유--가 흘러나왔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심각한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호르몬]] 균형 붕괴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 [[유륜]]과 마찬가지로 간혹 유두의 색을 가지고 여성의 성경험 유무를 가릴 수 있다는 소리도 하는데, 여성이 임신을 하면 유두의 색이 변한다는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가끔 [[AV(영상물)|AV]]를 보면 강유가 이런 유두를 달고 나오기도 하는데, 소수의 확률로 타고났거나 메이크업의 힘이니 속지 말자. 어쨌거나 사춘기 2차 성징과 함께 멜라닌 분비가 늘어나게 되면서 착색으로 인해 색이 어두워지고,[* 이는 다른 부위, 예를 들면 성기 등에도 마찬가지이다.] [[백색증]] 환자를 제외한 경우 인종을 불문하고[* 백인 여성은 피부가 매우 하얘서 임신을 해도 똑같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 쪽도 검게 착색되는건 똑같다. 오히려 중동 여성이나 남유럽계 여성은 동아시아인보다도 평균적으로 더 짙은편이다.] [[임신]]을 한 번이라도 경험하게 되면 99.9% 검게 된다.[* [[임신]] 시 신체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흑인]]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멜라닌은 살균 효과가 있다. 상술한 유두 색으로 처녀성을 가릴 수 있다는 말은 여기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두와 유륜의 크기도 임신 전보다 커지게 된다. 물론 [[출산]] 후 수유기가 되거나 단유를 하면 원래에 가깝게 돌아온다. 단, 변하는 정도와 원래대로 돌아오는 정도는 개인차가 있다. [[출산]] 후에 유두를 자극하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옥시토신은 유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으므로 젖을 말리려면 젖을 더 이상 짜면 안 된다. 대부분의 분비 조절에 [[음성 피드백]](Negative feedback)이 관여하는 반면 여기에는 [[양성 피드백]](Positive feedback)기작이 작용하는 드문 경우. 춥다거나 무섭다는 등의 이유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 딱딱해진다. 그리고 [[마라톤]], [[행군]] 등 장시간 운동 시 유두가 셔츠에 쓸려서 몹시 아프고 심하면 피가 날 수 있다. 셔츠를 벗거나 [[니플패치]], [[스포츠 브라]] 등으로 유두가 셔츠에 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할 수밖에 없다. "하우 두 유 두"라는 [[드립]]이 존재한다. 방송상에서 처음으로 이 드립을 사용한 것은 80년대 KBS 코미디 프로그램 한바탕 웃음으로. 컬투쇼보다 한창 앞서서 사용되었다. 만화가 [[귀귀]]는 이걸 '두 유두가 어떠냐!'고 해석했다. [*징그러움주의 [[파일:external/www.shadowrat.com/delta2.jpg]] ] 각질 형성 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긴 섬유상피 양성 종양을 [[쥐젖]]이라고 하는데, 실제 [[쥐]]의 젖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위 각주에 나온다. 참고로 암컷이다. 수컷은 유두가 발달하지 않는다. 밑에 부풀은 것처럼 보이는 것도 암컷이 어릴 때 살이 덜 차서 [[불알]]처럼 보이는 것. 세계 각지에서 [[여성]]들도 [[남성]]처럼 상의를 벗고 다니자는 [[톱리스]] 운동이 있다. 여담이지만, [[생식 기관|성기]][* [[성관계]] 시 여성의 [[질(신체)|성기]]가 남성의 [[음경|성기]]보다 직경이 크기 때문에 삽입이 가능하다. 질은 출산 시에도 아기가 나올 수 있는 크기로 팽창한다.]를 제외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확실히''' 크다고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신체 부위이다.[* 보통 여성의 특징하면 떠올리는 큰 가슴과 골반은 밑가슴 둘레나 허리 둘레가 훨씬 가늘어서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덕이 크다. 남성은 골격이 좀 크다 싶으면 골반 둘레 40인치도 나오고, 가슴도 가슴둘레가 아니라 유선 조직의 양을 기준으로 한다는 식으로 정의를 더 엄밀히 하지 않으면 여성을 능가하는 크기를 가진 남성들이 얼마든지 있다. 즉, 관점에 따라 단언할 수 없다.] 정확히는 유두와 [[유륜]]. 한국인 기준 여성이 남성에 비해 평균적으로 유륜 직경이 1.6배, 유두 직경이 2.6배, 유두 높이는 4.5배 정도 크다. 임신기~수유기에는 더 커진다. 사실 포유류의 특성상 암컷이 수컷보다 유륜과 유두가 큰 것은 당연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