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도훈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시즌 개막 후 열린 홈 3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는데, 상대가 [[서울 SK 나이츠]], [[서울 삼성 썬더스]], [[전주 KCC 이지스]] 등 강팀들을 물리쳤다. 특히 [[차바위]], [[정효근]], [[강상재]] 등 젊은 선수들이 [[기디 팟츠]]나 [[머피 할로웨이]] 외국인 선수들과 조화를 이뤄 승리를 했다는데 큰 성과가 있다. 그 후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완패했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모습을 보이려 한다. 또 홈으로 돌아와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 또한 할로웨이가 결장하게 되어 큰 전력 손실을 빚은채 [[랜디 컬페퍼]]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는 등 90-91로 석패했다. [[기디 팟츠]]가 좀 둔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아쉽고 전자랜드 입장에서는 할로웨이가 있으면 잘하고 없으면 못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유도훈 감독 입장에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 다행이 팟츠는 폼이 점차 올라오며 육성형 용병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나름대로 재평가를 다시 받는 시즌. 육성능력에 대해선 [[김낙현]]이 [[믿고 거르는 고대가드|믿거고]]의 계보를 끊으려는 모습과 정효근과 강상재의 스텝업이 여실히 드러나며 의문점을 해소했다. 특히 강상재가 부상없이 17-18시즌부터 전 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워가는 것이 알려지면서 속근육 인터뷰가 나날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작전능력에 대해선 다시 상위급 감독으로 평가받고 있고 이번 용병들의 경우 제도에 맞는 용병들을 데려오면서 팀의 전력에 플러스 요소가 된 셈. 챔결진출에 도전할만한 가장 적합한 시즌인 만큼 절치부심이 요구된다. 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국내선수들의 낮은 자신감이 문제인데 매 시즌마다 감독이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잘 안 되는 모양새다. 이 점을 보완해야만 전자랜드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을 듯. 이후 [[머피 할로웨이]]가 부상 후유증으로 자진 이탈하고 [[찰스 로드]]를 대체 선수로 데려왔다. 할로웨이가 빠지면서 국내 선수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로드가 착실하게 골밑 수비와 공격을 해주고 [[기디 팟츠]]가 공수 양면에서 대폭발하면서 국내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결국 로드 합류 이후 8경기에서 7승을 거두면서 23승 12패, 2위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하게 되었으며, 2위팀 감독 자격으로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을 지휘하게 되었다. 4라운드 7승 2패, 5라운드 8승 1패 상승세를 탔다. 2019년 2월 1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 종료 11.3초를 앞두고 기디팟츠의 극적인 4점 플레이와 최진수의 뻘짓으로 94:89로 승리, 6번째 300승 감독이 되었으며 현역으로는 [[유재학]], [[추일승]]에 이어 3번째이다. 6라운드에서는 14-15시즌처럼 막판 4연패로 삐걱했지만, 일찌감치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며 플레이오프 4강에 직행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LG에 3연승 스윕을 거두며 팀을 사상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1승 4패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