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인 (문단 편집) === 현대 이스라엘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GABIzCrVfk, width=100%)]}}}|| ||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2년째인 1947년, [[마르세유]]에서 배를 타고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는 독일 유대인 생존자들. || 유럽계 유대인들이 온갖 박해에도 불구하고 그들 특유의 생명력으로 나름대로 상업과 금융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등, 좀 불편한 환경이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럽 사회에 붙어 살던 중, [[아돌프 히틀러]]가 등장해 [[홀로코스트|600만[* 반유대주의를 주장하는 이들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600만의 수치를 두고 심각하게 부풀려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만 단위 이하로 내려간다는 [[홀로코스트 부인론]]은 그들이나 내놓는 주장이며 '''아우슈비츠에서만''' 100만 이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아우슈비츠]] 등 절멸수용소의 능력으로는 수백만은 불가능하다며 썰을 풀기도 하는데, 애초에 절멸 수용소 외에도 동유럽과 러시아 거주 유대인에 대한 일방적 총격사살, 학살용 차량 운용, [[게토]] 몰아넣고 방치하기, 게토 자체에 대한 포격 등 유대인을 죽인 방법은 다양했다.]의 유럽계 유대인을 학살]]하였다. 게다가 아랍 세계도 근대 이후 민족주의가 고조되면서 홀로코스트같은 산업화된 학살만 벌어지지 않았다 뿐이지 아랍계 유대인에 대한 포그롬을 자주 일으켰다.[*예시 1941년 [[이라크 왕국]]에서 발생한 [[https://en.wikipedia.org/wiki/Farhud|파르후드]], 1945년 [[이집트 왕국]]에서 발생한 [[https://en.wikipedia.org/wiki/1945_anti-Jewish_riots_in_Egypt|이집트 포그롬]], 1947년 [[시리아]]에서 발생한 [[https://en.wikipedia.org/wiki/1947_anti-Jewish_riots_in_Aleppo|알레포 포그롬]] 등.] 결국 유럽과 아랍 세계의 유대인들은 자신의 나라를 열망하게 되고 1948년, 고대 유대인의 땅이었던 팔레스타인에서 이스라엘국을 건국하게 된다. 그러나 아랍 세계 한복판에 이민족의 국가가 들어서는 것을 좌시할 생각이 없던 아랍 국가들은 [[제1차 중동전쟁]]을 일으켰고, 여기서 이스라엘이 승리하면서 팔레스타인 정착에 성공하자 아랍인들의 원수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주변 아랍국가들뿐만 아니라 이슬람권 전체에서 이스라엘에 비협조적이 되었고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받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국가들(특히 독일[* 사실 이것도 그럴 것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시대 독일이 저지른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 때문이니...])만큼은 이스라엘과의 수교 관계를 맺으며 이스라엘을 지지하고는 있으나 [[프랑스]]의 경우 외교 정책에서 종종 이스라엘보다 아랍 국가들의 편을 들기도 하고(대표적으로 프랑스는 이스라엘과 아랍국가들과의 평화협상을 중재할 때 사실상 아랍국가 쪽으로 유리하게 협상을 중재하는 경우가 있다) [[독일]]이나 다른 유럽권 국가들도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간 분쟁에 비판적, 적대적인 태도를 어느 정도 취하면서 미국과 달리 좀 아니꼽게 보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라엘]] 문서를 참고하기 바람. 흔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서의 이스라엘측이 일으키는 사건들을 두고 이해할수 없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도 결국 다른 민족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사람들이며[* 즉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를 겪은 민족인만큼 좀 더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 분쟁은 이스라엘의 국권은 물론이요, 유대인 자신의 목숨줄도 걸린 문제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아랍 세계와 4차례에 걸쳐 국운을 건 전쟁을 벌였으며, 특히 1차 전쟁과 4차 전쟁에서는 나라가 아예 망할 뻔했다. 또란 이스라엘 유대인의 구성도 고려해야 한다. 편견과 달리 이스라엘 유대인은 아슈케나짐이 대부분을 차지하지 __않는다__. 이스라엘 유대인의 과반은 '''[[세파르딤]]과 [[미즈라힘]]'''들이다. 그들은 아랍 세계에서 추방되면서 학살, 투옥, 약탈 등 온갖 험한 꼴을 당했기 때문에 아랍인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팔레스타인 아랍인과 지속적으로 유혈투쟁을 일으키면서 소수의 화해파와 진보파를 제외하면 이젠 정말 적대감 외에는 남은게 없는 상황이다. 아무튼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인종차별을 하는 일도 많고, 이것은 유대인에 대한 혐오가 다시 커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근본주의자들인 [[하레디]]들이 제일 답이 없다. 자세한 것은 [[하레디]]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