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당불내증 (문단 편집) == 유당분해효소 정제 == 유당불내증이 유당분해효소([[락테이스]])가 신체 내에서 형성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한 제품. 락테이스만 추출해 정제 형태로 만든 것으로 이를 섭취하여 외부에서 락테이스 효소가 공급되게끔 한 것이다. 원리상 유제품을 섭취하기 어느 정도 전에 먹어야 효과가 있으며, 개개인의 유당불내증 증상의 정도나 유제품을 섭취하는 양에 따라 유당불내증을 완전히 없애주는 수준에서 적당히 완화하는 수준까지 효과의 편차가 크다. 사실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앞서 서술한 락토프리 우유 등의 대안이 있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락토프리조차도 몸에 받지 않는 사례도 있는데다 모든 유제품을 락토프리 제품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기에 우유를 쓴 제품을 좋아하지만 유당불내증으로 고생하는 경우 이런 효소 영양제를 섭취하기도 한다. 사실 꼭 음식이 아니라도 의약품 등에 미량의 유당 성분이 함유된 경우도 있기에 이러한 유당에도 자극받는 유당불내증 환자들이 섭취하기 위해 고안된 제품이다. 몸에서 충분한 효소를 생산하지 못하는 것을 외부에서 공급하는 것. 유제품 섭취가 적은 편이고 다소 '기호의 영역'에 가까웠던 국내에선 "그냥 우유를 안 먹으면 되지 이런 약까지 먹어야 해?" 같은 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러한 약의 존재도 잘 알려지지 않아 수요가 없다시피 했기에 국내 제약회사 중에는 만드는 곳이 거의 없었지만, 해외에선 여러 제품이 만들어지고 판매된다. 또한 최근의 연구에서 전체 인구의 70퍼센트가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밝혀졌기에,[[https://www.nature.com/articles/500020a|#]] 유럽이나 미국 쪽에서도 실 판매가 잘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알레르기]]처럼 본인의 증상을 모르고 있다가 알아챈 케이스가 많으며, 실제로 아마존 등에서 Lactaid 등의 상표명으로 검색해보면 여러 제품이 팔리고, 한국에서도 '''락타아제'''를 검색해보면 인터넷 마켓이나 해외 직구 등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근래에 들어서는 한국에서도 식습관이 서구화된 반면 유당불내증 환자 수는 여전히 많은 상황이라 이러한 효소 영양제의 수요 역시 늘어났다. 효소 영양제라고 하면 전문 의약품의 느낌이지만 압도적인 수요와 공급 탓인지 국내에서 구하려면 해외 배송을 거쳐야 하는데도 가격은 착한 편이다. 또한 [[보디빌딩]]을 비롯한 운동의 경우 시중에 나오는 [[단백질 보충제]] 제품 상당수가 우유를 이용해 만들어진 유청분리단백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배탈이 나기 쉽다. 소위 프로틴을 먹었는데 탈이났다거나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졌다거나 하는 케이스의 원인이 유당불내증이다. 따라서 이러한 유당불내증 환자를 위해 분리유청단백을 활용한 보충제 제품(통칭 WPI)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들을 섭취하기 위해 이러한 효소 제품을 같이 섭취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