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니코드 (문단 편집) == 개요 == 유니코드(Unicode)는 전 세계의 모든 문자를 다루도록 설계된 표준 문자 전산 처리 방식이다. 유니코드 컨소시엄(Unicode Consortium)에서 제정, 관리한다. 주요 구성 요소는 ISO/IEC 10646 Universal Character Set과 UCS, UTF 등의 인코딩 방식, 문자 처리 알고리즘 등이다. 전 세계의 모든 문자를 담는 ISO/IEC 10646 코드표를 사용함으로써, 각 언어와 문자 체계에 따른 충돌 문제를 해결하였다. 따라서 유니코드를 사용하면 [[한글]]과 [[신자체]]·[[간체자]], [[아랍 문자]] 등을 통일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문자 코드는 [[ASCII]]의 로마자 위주 코드였고, 1바이트의 남은 공간에 각 나라가 자국 문자를 할당하였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다른 국가에 이메일을 보냈더니 [[문자 깨짐|글자가 와장창 깨졌던]] 것. 인터넷 웹페이지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따라 4바이트(32비트, 약 42억 자)의 넉넉한 공간에 세상의 모든 문자를 할당한 결과물이 이것이다. 현재의 유니코드는 지구상에서 통용되는 대부분의 문자들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언어를 표기할 때 쓰는 문자는 물론, 악보 기호, 이모지, 태그, 마작이나 도미노 기호 같은 것들도 포함된다. 모든 문자 체계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과거에 사용된 문자 체계나 쓰임이 적은 [[인공어|인공문자]],[* 여담으로 넣을 계획 없는 문자로 넣은 예시 중에 [[클링온어]]가 있다. [[https://www.unicode.org/roadmaps/not-the-roadmap/|#]]] 자료가 많이 남아 있지 않은 문자 체계는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유니코드로 표현할 수 없다. 물론 아직 유니코드에 없다 뿐이지 어지간한 문자 체계는 유니코드에 집어 넣으려는 계획이 진행중이다. 앞으로 유니코드에 뭘 넣을지 보여 주는 [[https://www.unicode.org/roadmaps/smp/|로드맵]][* [[타밀 문자]] 보충, [[롱고롱고]] 등이 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앞뒷면에 ¿?이 있는데 그것은 아직 추가할 지 고민 중인 문자이다. 그냥 ???로 되어 있는 부분은 아직 어떤 문자를 추가할지 계획이 잡혀 있지 않은 부분이다.]이 있는데 '''꽤 알차게 차 있다.''' ~~[[선형문자 A]]는 해독도 안 되었는데 들어가 있다~~ 물론 빈 공간도 꽤 있어 앞으로 유니코드 공간이 부족한 일이 생기려면 한참 남았다. 17개의 플레인 중에 현재는 7개만 사용되고 10개는 아직 사용되지 않고 있다. 공실률(?)로 치면 60%에 육박하는, 말 그대로 반 이상이 현재 미할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