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남규 (문단 편집) == 감독 경력 == 현재 [[S-OIL]] 탁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임했다. 다만 S-OIL 탁구단은 해체가 예정되어 있고 유남규 감독의 임기도 2016년 2월까지다. 이후 삼성생명 탁구단 여자 팀 감독으로 부임하였는데, 이는 한때 그가 코치로도 있었던 농심삼다수 탁구단이 해체될 당시 추교성 감독의 행보와 비교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추교성 감독은 팀 해체에도 선수들을 독려하고 타 팀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한 반면, 유남규 감독은 곧바로 새로운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였기 때문이다. 선수단을 지도하는 방식은 전형적인 "천재가 범재를 가르치는 형식"이었다. [[차범근|"야~ 이렇게 하면 돼"]] 하면서 알려줘도 선수들이 못했다고 한다.[* 대략 이런 스타일이다: "쟤가 뿅 때릴 땐 한발 물러서 있어. 그리고 얘가 이렇게 나오면 라켓 딱 올리고 따닥따닥 괴롭혀. 무슨 말인지 알겠지. 따닥따닥" - 실제 [[2012 런던 올림픽]] 남자단체전 포르투갈전 중 [[유승민(탁구)|유승민]] 선수에게 2세트 종료 후 전달한 작전 사항 중에 한 이야기이다.] 후에 자신의 지도 방식에서 문제점을 깨달아 선수들에게 알기 쉽게 자세히 알려주는 방식으로 바꾸었고 이후 선수들이 잘 따라와주면서 괜찮은 성적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2020 도쿄 올림픽]]을 위해 국가대표 선발 기준을 바꾸었다. 기존의 여자 탁구 대표팀 선발 방식은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추천선수를 뽑고 나머지 선수들끼리 선발전을 치르는 것이었으나, 유남규는 세계 랭킹 기준을 없애고 무한경쟁을 통해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탑급 선수들과 갈등을 빚었고, 급기야는 2019년 11월엔 서로 갈등이 심했던 [[전지희]]가 대화 내용을 녹음한 뒤 탁구협회에 제출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후 유남규 감독은 한달 뒤인 12월에 자진 사퇴했고 두 사람간의 갈등 해결을 위해 탁구협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의 힘을 빌리기로 결정했다. 스포츠공정위에서는 이미 사퇴한 유남규는 참고인이라 징계대상이 아니고 전지희에게만 견책 처분 결정을 내렸다. 선발 방식에 대한 견해차와 특정 선수의 특정 코치 선임 요구에 의한 갈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고 사퇴하게 되었다. 이후 기존 방식으로 선발한 후 도쿄올림픽에 참가했으나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고, 결국 남녀 탁구대표팀 모두 무한경쟁을 통한 선발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2023년 현재 한국거래소 탁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