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광우 (문단 편집) === 대한항공 시절 === 2019년 9월 2일, 현금 트레이드로 [[https://kini.kr/1952|대한항공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대한항공 입장에서는 황승빈의 입대로 백업 세터가 필요한 상황에서 우리카드에서 설 자리를 잃은 유광우를 영입해 급한 불을 껐다. 우리카드 입장에서는 대한항공에는 주전세터인 한선수가 건재하기 때문에 유광우가 당장 주전으로 뛰게될 타 구단에 비해 대한항공에 보낼 경우 비수가 되어 돌아올 확률이 적다는 판단을 했다는 게 중론이다. 그러나 코보컵을 통해 준수한 실력을 보여줘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한선수가 흔들리거나 원 포인트 서버로 출장해서 분위기를 바꿔주는 역할을 잘 수행했다. 한선수가 손가락 미세골절으로 인한 결장으로 한동안 선발 세터로 나가게 되었다. 14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조금은 불안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고 보였고 팀은 3-2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20일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역시 선발 세터로 나와 경기를 이끌었다. 결과는 3-2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 한편 이번 경기가 끝나고 난 후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70점 이라는 점수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1226423|주었는데]] 점수를 박하게 준 이유를 묻자 만족하면 은퇴해야 한다며 프로 선수라면 부족한 점을 계속해서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관록이 엿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2월 6일 OK 저축은행 전에서는 경기 도중에 공 색깔이 다른 공들과 다름을 감지하고 이를 알렸고, 알고보니 지난시즌 공인구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http://naver.me/FNiLPZC5|자세한 내용]] 12월 15일 친정팀 삼성화재를 상대로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유광우가 선발로 나선 최근 8경기에서 6승 2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선수가 주전이던 시즌 첫 8경기에서 기록한 것과 [[https://kini.kr/2039|같은 기록이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획득했고 대한항공에 잔류하면서 더 많은 시즌을 함께 하게 되었다. 2020-21 시즌에는 한선수의 백업이나 원포인트 서버로 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유독 교체투입 될 때마다 분위기를 크게 바꾸면서 지고 있는 세트를 역전시켜 경기를 가져오는 빈도가 커졌기 때문에, 승리요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요스바니 합류 후, 주전세터 한선수와 요스바니의 호흡 문제로 팀이 흔들릴 때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4월 1일 OK전에서 남자부 역대 3호 13,000세트 성공을 달성했다. 챔프 5차전 1-1로 맞선 3세트 초반 끌려가던 상황, 임동혁과 함께 교체로 들어가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 팀의 첫 통합우승에 공헌했다. 이로서 우리카드가 우려했던 비수를 꽂은 셈. 커리어 8번째 우승이자 [[박철우(배구)|박철우]]에 이어 남자부 2번째로 2팀에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21-22시즌 스피드 배구를 선언한 대한항공의 팀 컬러에 맞게 토스의 스타일이 바뀌었다. 유광우가 삼성화재 시절 팀 컬러때문에 느리면서 높은 토스를 구사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후 한선수가 흔들릴 때, 주전급 백업세터 역할을 톡톡 해내었다. 대한항공이 네번째 우승이자 세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10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 [[우승 반지]]를 10개나 지니게 되어, 본인의 열 손가락에 끼울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