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격수 (문단 편집) == 기타 == * 묘기에 가까운 동작으로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등 수비수 중엔 투수 다음으로 많은 주목을 받는 화려한 포지션인 터라 걸출한 대형스타가 비교적 자주 배출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다만 묘하게 그런 것 치고는 야구 관련 창작물에서 주역을 맡는 경우를 찾아보기 힘들다. * [[사회인 야구]]에서는 중요성이 낮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 근거는 우타가 대부분인 사회인 야구에서 밀려치기로 인해 1-2간으로 대부분의 타구가 형성되고, 간혹 3-유간으로 오더라도 힘이 부족해서 어려운 타구가 아닌 데굴데굴 굴러오는 땅볼이 많이 온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타구 방향은 자연스럽게 [[당겨치기|당겨치는]] 방향으로 형성된다.[* [[밀어치기]]는 꽤나 훈련을 받아야만 가능한 고급 기술이다. 당연히 밀려치기와는 다르다.] 이는 초심자라고 예외가 아니다.[* 당장 500원 넣고 치는 동네 배팅장에서도 몇 번만 해보면 당겨치는 방향으로 타구가 형성된다.] 우타자의 타구가 대부분 1-2간에 형성되는 경우는 [[투수]]에 비해 타자의 수준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사회인 야구 4부 리그에서나 많이 발생한다.[* 물론 타자에 비해 투수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배리 본즈 급의 타격기록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또 배트 스피드가 느려서 타이밍이 안 맞기 때문에 배트 안쪽에 걸리는 3루쪽으로 크게 치우친 땅볼이 많이 나와서 3루수가 죽어 나가는 경우도 많다. 어무튼 어떤 경우든 간에 1-2간으로 타구가 가는 일은 거의 없으며 뜬공이라도 간간히 잡는 우익수와는 달리[* 뜬공은 오히려 밀어치는 방향으로 빈도가 더 높다.] 2루수는 우타가 들어섰을 때는 정말 할 게 없어진다. 3부 리그만 가더라도 해당 상황은 많지 않다. 당연히 3-유간으로 더 많은 타구가 오고, [[야구방망이#s-4.1|알루미늄 배트]]의 특성상 타구도 빠르다. 결론적으로, 사회인 야구에서도 가장 중요한 수비 위치는 유격수(포수 제외)이고, 가장 수비 실력이 좋은 사람이 맡는다. 애당초 내야 수비를 지휘하고 콜을 하는 막중한 책임은 유격수(포수 제외)가 맡아줘야 한다. * 유격수는 643 [[병살]]의 주도자이므로 공을 빨리 꺼내어 송구하기 위해 [[글러브]]의 크기가 다른 내야수에 비해 크기가 작다. * 한국과 [[일본]]에 오는 용병 타자의 포지션으로는 정말 드문 케이스. 공수가 모두 어느 수준 이상인 유격수는 백업으로라도 메이저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장타력이 있는 유격수 자원이라면 더욱. 따라서 유격수 출신으로 아시아리그를 생각하는 용병타자라면 장타툴은 있어도 보통 수비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만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엄청난 똑딱이어도 수비만 좋으면 된다는 마인드로 똑딱이 유격수 용병을 데려오기도 한다. [[아데이니 에체바리아]]나 알시데스 에스코바 같은 케이스.] 보통은 외야수나 2/3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한다. 2021년 기준 유격수가 본업인 한국, 일본의 용병 타자로는 [[딕슨 마차도]]([[롯데 자이언츠]])와 [[아데이니 에체바리아]]([[치바 롯데 마린즈]])가 있다. ~~공교롭게도 '''두 명 다 양국의 롯데에서 영입'''했다. 나라는 달라도 유격수랑 포수 자원이 부족한 건 양 롯데가 아주 판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