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윙백 (문단 편집) == 개요 == Wing-back 흔히들 측면 수비수(Side-back)=윙백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풀백과 윙백의 의미를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풀백과 윙백은 구분되는 개념으로 3-5-2, 3-4-3, 3-4-1-2와 같이 '''백3 포메이션의 측면에 위치하는 선수'''를 윙백이라고 부른다. 이 때문에 윙백을 수비수가 아닌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윙백(Wing-back)이라는 용어는 [[윙어]](Winger)와 [[풀백(축구)|풀백]](Full-back)의 합성어. 그야말로 투웨이 포지션으로 수비보다 공격에 더 집중하지만 필요할 때 상대방이 후퇴하고 목표 점수 획득 기회를 포기할 위협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가져야한다. 일부 포메이션에는 주로 방어에 초점을 맞춘 윙백 선수와 공격에 더 중점을 두는 선수가 있다. 윙백들의 경우 선수마다 다르지만 상당수는 4백의 풀백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 공격력 강화를 위해 3백의 윙백 자리에 윙어나 윙포워드를 기용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 해당 선수는 4백에서는 본래 자리인 윙어나 윙포워드로 돌아간다. 다만 윙어였던 선수가 윙백으로 뛰며 수비적인 경험치를 쌓아 풀백으로 전업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만 풀백으로 뛰는 선수들에 비해 수비력이 약한 선수들이 많아 양쪽 센터백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 반면 수비에 집중하는 풀백은 3백에선 측면 스토퍼로 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호베르투 카를로스]]. 포지션상으로는 풀백이지만 수비보단 공격에 강점을 두어 윙백의 플레이를 했던 선수이다. 때문에 풀백임에도 역대 최고의 윙백을 논하는데 늘 거론된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많아지고 풀백과 윙백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측면 수비수라면 모두 풀백이며 여기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이는 유형이 윙백이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즉, 윙백은 포지션이 아니라 [[폴스 나인]]과 같이 '''전술적 역할의 일종'''이라는 것. 하지만 풀백이 윙백으로 뛰었을 때, 윙백이 풀백으로 뛰었을 때 모두 선수들이 폼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꽤나 있기에 아직까지는 구분되어야 한다는게 중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