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윈터러 (문단 편집) === 기능 === 양손검 크기임에도, 단련되었다곤 하나 어린아이에 불과했던 보리스가 다룰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우며, [[청강검|철을 두부 베듯 베어버릴 수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강렬한 살기를 발해, 전투 중에는 괴이하리만치 예리해져 잠시 손을 대는 것 만으로도 깊은 상처를 입는다. 윈터바텀 킷을 모두 갖고 있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은 거짓이며, 스노우가드는 오히려 힘을 감하고 있던 것. 냉기나 얼음을 다루는 등 마법적 기능이 담겨 있으며, 이 힘은 검으로서의 성능 이상으로 대단하다. 공간간의 경계를 여는 힘이 있어 이공간에 들어가거나 일류 마법사가 펼쳐놓은 결계를 단 일격에 베어버릴 수 있고, 부딪친 무구의 온도를 급격하게 낮춰 파괴하는 '''프로즌 브레이크'''를 쓸 수 있으며, 이계의 냉기를 소환하여 대상을 얼려버리는 '''겨울의 핵'''[* 달의 섬에서는 윈터러의 봉인이 일부 풀린데다 보리스도 미처 제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마을 하나를 완전히 얼려버리며 그 얼음이 태양빛이나 체온에도 녹지 않을 지경이었다. 그나마 최후반부에 다시 사용했을 때는 필요한 극소규모로만 발현했고, 생성된 얼음도 체온에 쉽게 녹았다.]을 소환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이는 작중 표현상으로 멸망의 힘이라 표현될 정도로 강력하다. 달의 섬에 나타난 [[골모답]]도 이 겨울의 핵에 의해 쓰러졌다. 보리스가 이세계에서 있었던 윈터러의 역사를 보게 됐을때는 칼질 한 번에 온 세계가 겨울이 되었다고 묘사된다. 거기다 그 세계는, 설정상 룬의 아이들 세계관보다 더 강력한 힘이 있는 세계였다. 그 근본적인 힘은 가진 자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 --[[큐베|보리스! 빨리 나와 계약을!]]-- 그것은 무의식적인 소망이나 간절한 염원에도 반응하는 것이고 소유자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일어나는 일이다. 심지어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이나[* 겨울 대장장이가 보리스에게 형 예프넨을 되살려서 곁에 두는 것조차 윈터러에겐 가능하다고 했다.][* 사실 룬의 아이들 세계에서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은 가나폴리의 옛 왕으로 추정되는 달의 섬의 "[[섭정왕]]"처럼 매우 강력한 마법사 유령에게도 (굉장히 꺼려지는 일이긴 하더라도) 가능하다고 본인이 언급했다. 하물며 세계관 최강의 힘인 윈터러에겐 말할 것도 없다. 다만 이 둘은 경우가 좀 다른데 옛 왕은 죽을 운명인 사람을 살려내는 것이다. 오이지스처럼 아직은 살아있으나 곧 죽을 것이 확실한 사람이 그 운명을 피할수 있게 하는 것. 그러나 윈터러는 '''진짜로 죽은 자가 살아 돌아오게 하는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불멸자가 되는 것조차 이루어줄 수 있으며,[* 그렇다고 윈터러의 소유자가 모두 불멸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처럼 짧은 생을 사는 종족은 평생 그 힘을 알기 어렵다고.] 그 힘에는 제약이 없다. 다만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해서 그것이 뿅하고 나타나지는 않는다. 예를 들자면 보리스가 식탁에 만찬이 생기게 하고 싶다고 바란다고 해서 테이블에 음식이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것. 윈터러의 개입으로 인해 어디까지나 만찬이 생기는 계기가 발생하는 것으로써 소원이 이루어지는 구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